이룸학교)쉽고 재미난 사주명리 - 종강

 

                                                               김창태 강사

 

 

 

매주(월) 14:00~16:00까지 8주에 걸쳐 진행된 <내 인생의 내비게이션 쉽고 재미난 사주명리>

마지막 강좌에 참석하였다.

 

 

 

 

 

한자로 풀이하여 절기를 설명하면서 지난 시간 복습을 한다.

처음 들어온 강의라 사주명리에 사용되는 단어들이 생소했지만 여기저기서 질문에

답을 하시는 모습이 그동안 수강자들이 열공 하였음이 느껴진다.

 

 

 

 

 

 

오늘은 용신의 구분 및 定法(정법)으로 용신(用神)이 무엇이며, 어떤 종류와 구분을

하는지 알아보고 사주풀이 일반을 알아본다.

 

 

 

 

사주팔자의 길흉은 음양오행의 균형과 조화, 태과불급(太過不及)의 中和이다.

 

용신(用神)은 사주에서 균형을 잡아 주는 五行 또는 十神이라고 한다.

태과불급(太過不及)은 특정 오행이 정상 이상으로 과대 증가 또는 과대 감소하는

것으로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공자의 말씀과 같다고 한다.

 

 

 

 

 

사주 중에 유통에 부족함이 없는 중화 사주가 가장 좋다고 한다.

사주를 볼 때 조후를 찾기가 어렵기에 억부(抑扶)를 찾아보라고 한다.

강사님이 아직은 내용이 어려우니 완전이해를 바라지 않는다고 하며 사례별로 그림

설명을 해주신다.

 

 

 

 

 

흔히들 나쁜 것은 잘 맞는데 좋은 것은 안 맞는다는 말을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좋은 것을 좋다고 못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띠를 중시하는 것을 당 사주라고 하는데 신뢰도가 약하고, 사주명리는 글로 하는

수업이라 한문을 많이 알아야 한다.

 

 

 

 

 

7~9장 분량의 사주를 개별적으로 분석해 나누어 주신다.

개인별 사주풀이 한 것을 보며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쉽게 이해하는 듯하다.

 

 

 

 

토양은 가꾸는 사람의 노력에 따라 결실의 차이가 있고, 숙명은 환경과 인연에 따라

변하고 차이가 남으로 사주팔자는 씨앗과 같다.

그러므로 운명은 불변이 아니고, 개척이 가능하다.

무조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순간, 그것이 행복임을 강조하며 8강 마무리를  하였다.   

수고하셨습니다.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