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이후 삶의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 여행으로 인생 설계

 

여행하기 딱 좋은 가을! 이번시간에는 여행으로 인생을 설계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강사님은 은퇴 후 50+세대가 가장 하고 싶어 하는 것 1위는 여행

이고 2위는 자원봉사라는 통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실적

으로는 TV보기가 1위라고 얘기했다.

 

 

여행에는 두 부류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 부류는 여행을 쉽게 생

각하는 팀이다. 두 번째 부류는 여행 자체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

들이다.

강사님은 이번 강의에서는 내 가족 , 친구, 지인들과 함께 여행하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고 얘기했다.

 

 

사람들이 여행을 하고자 하는 심리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

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은 수용성이다. 수용성은 못해본 것을 경험

하는 것을 말한다. 여행을 즐기려면 어떤 것이 재미있고 어떤 것은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여행은 낯선 것들을 자연스

럽게 경험해 보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나의 여행력과 여행 성향을 분석해 보았다. 여행력은

여행에 필요한 이력을 일컫는다.

 

 

여행력을 테스트하기에 앞서 여행시 생존확률이 가장 낮은 사람

을 사진을 보고 찾아보았다. 여행시 생존확률이 가장 낮은 사람은

11세 남자아이다. 그 이유는 자신이 다 안다고 생각하고 어설프게

행동하기 때문이다.

 

 

 

 

또 여행 친구 만들기 워크숍 시간에는 노윤지 PM이 진행했다.

저 두 명씩 조를 이루어 서로를 인터뷰 했다.

수강생들은 서로 인터뷰를 하면서 상대방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짝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

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인터뷰의 목적은 서로를 알아가면서

대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어서 조원들 간의 공통점을 찾고 가장 많은 공통점을 찾아내는

조를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는 DIY 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으로 세계지도와 국내지

도를 이용하여 자신이 다녀온 여행지를 추억하며 색칠하기를 하

였다.

 

 

끝으로 자신이 뽑은 두 개의 여행지와 꿈꾸는 여행지를 소개하며

마치기로 하였다.

 

 

오늘은 강좌 첫 시간으로 친목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식사 후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모더레이터  박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