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세종마을 도보여행
9월10일
양희자, 김성구 선생님
두분 선생님의 콜라보 해설이 있었습니다.
양희자 선생님께서 수성동까지 진행해주시고
이어 김성구 선생님께서
통인시장 정자앞까지 마무리를 해 주셨습니다.
두분 선생님..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6월22일 세종마을 전문해설사 양성과정을 시작한 후로
오늘로써 모든 선생님들이 최소 한번씩은 활동을 하셨습니다.
강의와 교육답사를 거쳐 발대식을 하고
약 두 달간 진행된 세종마을에서의 해설사 활동은
"나도 해설사 되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50+세대의 모범답안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100여년만의 폭염을 녹일만큼 열정을 쏟아내신
우리 30여명의 해설사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늘 옆에서 지켜보시고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아끼지 않으신
이상욱선생님..감사합니다
우리의 값진 땀방울이
더 나은 인생의 이모작을 가꾸어 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9월11일
최경혜, 서은화 선생님
추석을 앞두고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이었지만
최경혜 선생님의 열정해설은 더위도 잊게 해주셨습니다.
자제분과 함께온 어머님팀을 포함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17일(토)에는
오지영,김성환 선생님의 해설이 있습니다.
9월18일(일)은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