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과정 >

1. 교육일시 : 2022.5.4(수)~ 5.25  14:00-16:00(총4회차)

2. 교육장소 : 도심권50플러스센터 2층 배움터1

3. 교육내용 : 세계각지의 미술관 소장작 살펴보기,이해하기

4. 강    사 : 최금희 (그림인문학 전문강사)

             -전 중등학교 교사

             -50+남부,서초캠퍼스등 예술,미술사 강의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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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과 그림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던 우리에게 세계유수의 미술관에 소장된 

  다양한 그림을 통한 간접적 경험으로 전시회를 찾아 보는 듯 지적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파리 오르쉐미술관의 작품을 살펴보는 것으로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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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 : 움직임이 있는 그림 <이삭줍는 사람, 양치는소녀와 양떼들,만종(저녁기도)>

         당시의 현실을 바탕으로 삶의 모습을 묘사하여 자연의 모습을 그림으로

         사실주의 그림의 밑바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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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스타브 쿠르베 : 반기독교적이고 사회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평범한 인간의
 

           삶과 모습을 사실주의에 입각한 고전적풍의 그림을 남겼다.

           (자화상(자기애가 두드러짐), 오르낭의 매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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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두아르 마네 : 회화의 원근법등 입체,공간,그림자등을 무시하고 현실배경을 그대로

              표현하며 당대의 사회상을 그대로 표현,풍자하며 상황과 이상을 자신의

              그림을 통해 나타내었다. 서양 근대미술의 시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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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은 보이는 대로 그린것, 보이는 것은 사실을 본것, 본것은 생각하는 것

- 시대에 따라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그 시대의 역사를 알아가며 이해하고

  서양미술사를 통해 이상과 철학, 삶을 대하는 태도등의 달라짐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 앞으로 이어질 퐁피두센터근대미술관, 칠레 산티아고미술관, 상파울로현대미술관 

  으로의 여행을 기대하며 열정적으로 수업을 함께하시는 50+세대들의 모습에서도

  감동이 전해졌다.

 

                                       학습지원단  장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