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가실래요?
『남원에서 살아보기』는
오십 이후 어디서, 어떻게 살까를 고민하는 동년배와 함께
지역알기, 일과활동거리 찾기, 살아보기를 탐색하고 기록하는 시간입니다.
2022년
여행처럼 시작하는 지역살이
남원에서 살아보기
○ 일 시 : 2022.05.09
○ 운영진 : 이형정 센터장 I 차지현 피엠
○ 강 사 : 패스파인더 비콥(주) 대표 김만희 I 퍼블리터 대표 정재학
○ 사업내용 : 지역알기,일과활동거리찾기,살아보기 탐색 후 지역살이 에세이 기록
○ 사업장소 :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및 남원 일대
○ 1회차 : step① 기획하기
∙
오리엔테이션 : 인사나누기, 과정 및 파트너십 소개
∙ 50+지역살이
의미와 사례
- 지역살이
흐름 및 유형, 50+에게 지역살이란? 지역살이 사례 공유
∙
남원과 친해지기
- 영상으로
보는 남원
- 살아보기
지역 자원 소개
* 여행, 문화, 예술
분야 일활동
* 귀농귀촌
(및
농식품) 일활동
*사회적경제와 공동체 지원 일활동
2021년, 『 강릉에서 살아보기 』 이후 2019년에 이어 여행처럼 시작하는 지역살이 『남원에서 살아보기 』 가 5월부터 6월까지 진행 된다.
신중년의 귀촌 기획하기 ,살아보기,기록하기 과정이 7명의 지원자와 함께 2022년 다시 시작되었다.
작년 『강릉에서 살아보기』 에서 뵈었던 선생님, 이미 2019년 『 남원에서 살아보기 』를 경험하고 좋았던 추억의 시간을 떠울리며 다시 지원한 분 ,설레임으로 처음 참여 하는 분들이 함께 모여 이번 과정을 완성하여 갈 예정이다.
사업담당인 차지현 피엠과 패스파인더의 김만희 대표의 인사말로 본 과정이 시작되었다.
김만희 대표의 50+지역살이 의미와 지역살이 흐름 및 유형, 지역살이 사례의 소개로 진행 되었다.
『남원에서 살아보기 』 과정 진행 배경
남원은 2019년 서울시도심권50+센터와 패스파인더 간 살아보기 협력의 시작 지역이다.
과정특징
여행과 살아보기 탐색을 통해 나와 지역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관계를 맺고, 그 과정을 글로 정리해 온라인에 게재하고 축적하려고 한다.
① 교육 + 여행을 통한 살아보기 체험 및 전환 탐색 + 글쓰기(온라인 게재) 결합 과정
■ 삶과 활동의 무대와 주거, 일활동, 가치의 전환
② 50+세대와 지역을 이어주는 공유가치창출 사업
③ 50+당사자 주도 운동의 사례
■ 기획, 살아보기, 기록하기 간의 전 과정에 프로슈머로서 참여
■ 서울과 남원 간, 지역 상생의 촉매
이어서 책 『남원에서 살아보기 』의 3편의 영상자료"남원 가실래요?"를 통하여 남원에서의 살아보기 과정을 살펴 보았다.
"남원 가실래요?"
_여행편
_살아보기편
_귀농 귀촌 탐색편
1.살아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N-J1Girv9ec
2. 여행편 : 내가 알던 남원이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nJIoz2RV-E
3. 귀농귀촌 탐색편 : 지역에서의 일과 활동
https://www.youtube.com/watch?v=efjh-JseYLA
6박7일 살아보기 여행 구성.
『남원에서 살아보기 』 일 활동을 위하여 모둠구성을 하는 시간 ,6박 7일의 일정 소개와
함께 활동할 모둠을 구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과정은 살아보기 체험이후 홈페이지 형식의 플랫폼 구축하여 에세이 작성과정으로 진행 예정이어 '남원의 자연과 환경 문화와 예술 체험의 공통과정'은 모든 모둠이 함께 경험하고 글로 남길 예정이다
글쓰기 과정 교육은 퍼블리터 정재학 대표의 교육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공통 프로그램 : 남원의 자연과 환경 문화와 예술 체험 .
모둠별 활동 : 세가지 유형의 일과 활동 진행
유형 1_ 여행, 교육, 문화, 예술분야 일·활동
유형 2_ 귀농귀촌을 통한 일활동
유형 3_ 사회적경제와공동체
관심 주제별 여행, 사람책 만남 :
지리산 둘레길, 계곡 / 맛집 투어 / 문학관, 옻칠공예 등
50+ 지역살이 의미와 사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분들의 지역살이 경험을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강릉에서 살아보기』에 참여하셨던 선생님의 가족과 함께 거제도에서 보냈던 6개월간 살아보기의 경험 이야기, 작년, 『강릉에서 살아보기』의 이야기, 이번 『남원에서 살아보기 』과정 이후 부인과 함께 남원 에서 살아보기를 계획 하시는 분의 이야기등, 살아보기의 경험과 지역사회와 함께 지냈던 시간과 경험의 사례들을 들으며 계속 과정을 지원하고 참여하는 하시는 것에 공감 할 수 있었다.
책만큼 다양한 살아보기의 목적은?
①깊은 여행 ②교육과 체험 ③휴식과 요양 ④일과 여행의 결합 (워케이션) ⑤이주 연습
지역 살아보기는... 자발적인 낯설음에서 오는 설렘과 자유가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살아보기를 간접경험 할 수 있는 책과 영화등의 자료를 소개 하였다.
김대표는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의 도서에서 지역살이의 영감을, 《 노매드랜드》 영화와 책속에서의 50+의 삶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슴을 전하였다.
우리에게 있어 여행, 지역살이, 노마드의 삶은 어떻게 다가오는지?
왜 지역 살아보기인가?
지역살이는,
코로나 시대의 체류형, 체험형을 선호함에 따른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이며,
개성, 창의, 차별화된 경험의 원천 로컬로 낯선 곳에서의 설렘 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전환을 모색하기 위한 자극과 체험을 통하여 삶, 가치, 관계, 일과 활동, 주거 등을 재고 하게 한다고 강조 하였다.
더불어 지자체의 지역살이 지원사업 사례도 함께 살펴 보았다.
50+세대야말로 지역살이를 해야 할 또 잘 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
라며 김만희대표는 오늘 첫 시간을 마무리 하였다.
『남원에서 살아보기 』의 설렘과 행복한 경험을 위하여 함께 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학습지원단 조 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