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학교) 『몸 탱탱~마음 쌩쌩~』하게 만들기 프로젝트 1탄

 

강사 : 정선미/이혜진

 

 몸 곳곳에 산소 운반 활동하기

세부적인 코칭으로 너무 쉬운 복식호흡 – 하루만에 마스터하기

 

 

제목만 들어도 벌써 건강한 몸으로 가벼운 마음이 느껴지는

『몸 탱탱 ~ 마음 쌩쌩 ~ 』하게 만들기 두번째 시간이다.

 

 

 

 

어떤 강의로 어떻게 우리 몸이 탱탱하게 만들어질지 궁금해진다.  

지난 한주도 우리 몸과 함께 잘 지내셨나요! ~ 라는 색다른 인사를 하며 박수로

시작한다.

 

내 몸의 형태를 알고 나면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을지 정할 수가 있다.

첫 시간에는 척추를 중심으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체크하여 내 몸의 상태를 알아

보았다고 한다.

지난시간 참석 못하신분의 등에 종이를 붙여 척추를 중심으로 우리몸을 그려본다. 

그리고 몸의 형태 설명을 듣자 지난시간 빠진것이 아깝다고 아쉬워 한다.  

 

 

 

 

 

근막이 굳어 있으면 풀어준다.

우리 몸은 굳어있는 방향으로 가는 성질이 있다.

구부러진 방향을 무시하지 마라

구부러지고 굳어진 방향으로 가서 힘을 빼고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enlightened 경직된 내 몸을 풀어주어 몸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수업이다.

 

 

 

 

숨을 깊숙이 들이 쉬었다 내쉬며, 목 앞/뒤 근육 스트레칭을 복습한다.

 

 

 

 

파트너와 함께 목 앞/뒤 근육 스트레칭을 해준다.

 

 

 

 

 

◈ 내 몸의 무게 중심이 어디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체크해 볼 수 있다는 말에 귀가 쫑긋하다.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힘을 빼고, 바른 자세로 무릎을 굽히며 점점 아래로 내려가

보라고 한다.

 

바르게 내려가지 않고 엉덩이가 뒤로 빠지면서 상체가 앞으로 나오면 무게중심이

위에 있는 것이라고 한다.

강사님이 개별로 자세 사진을 찍어 체크해 주신다.

enlightened 우리 몸의 무게중심이 아래에 있을 때 바른 자세로 편안하다.

 

 

 

 

 

복식호흡을 통한 편안한 숨쉬기

등 뒤에 척추를 붙이고 의자에 아주 편안히 앉아 숨을 쉰다.

 

 

 

 

갈비뼈 끝나는 곳 까지가 폐라고 하니 폐 깊숙히 숨을 쉬어본다. 

목이나 어깨에 힘을 빼고, 머리는 살짝 숙이고 숨이 폐를 거쳐 골반까지 내려오도록

숨쉬기를 한다.

숨길이 내려오는 것을 확인해 본다.

복식호흡으로 숨쉬기를 편안히 해보면 다른 동작이 쉬워짐을 알 수 있다.

세포 하나하나 장기들 하나하나... 내 몸과 함께 호흡을 해본다.

천천히 몸에 힘을 빼고 복식호흡을 하니 마음도 안정이 되고 몸도 이완이 되는 느낌이다.

 

 

 

두분의 강사님이 개별적으로 지도를 해주신다.

오늘도 의자를 회전의자에서 고정의자로 바꾸었듯이, 몸을 풀 때는 고정된 곳을

이용하도록 안내한다. 

 

이렇게 복식호흡을 통한 숨쉬기와 내 몸의 형태를 체크하고 나서 몸풀기에 들어간다.   

 

 

목 풀기 (좌. 우)

※ 편한 쪽을 먼저 한 후, 긴장된 쪽을 한다.

 

 

 

 

 

앞에서 강사님과 시연을 보여준 수강자가 땀이 났다고 놀란다.

이렇게 서서하면 목만 스트레칭을 하는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발끝까지 스트레칭이

된다고 한다.

 

 

내 몸을 잘 보살펴주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하나씩 배워가기로 한다.

오늘 배운 복식호흡과 목 풀기 동작을 어디서나 자주 한다면 더욱 건강하게

『몸 탱탱 ~ 마음 쌩쌩 ~』이 될것 같다.

 

2시간의 수업이었지만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활기찬 모습의 다음 시간을 기대합니다.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