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5번째 떡케익 스토리입니다.
넘 무더운 날씨였지만 오늘은 어떤 마술같은 떡케익이 탄생할지 기대감에....도심50+센타로 고~고~
벌써 오셔서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의 부지런함에 놀라고 솜씨에 또 감탄합니다.
어찌 이리 예쁜 꽃을 만들어 낼까요.
미적 감각도 백점이지요.
이 꽃들이 파인애플에서 태어나다니 그저 놀라움 뿐입니다.
선생님이 마술사인지 우리 샘들의 손이 매직핸든지?
저 같이 해본적 없는 손에서 이런 떡케익이 만들어 졌다니.....ㅎㅎㅎ(마냥 즐겁습니다)
이중에 제일 빈약한 아이가 제 솜씰거예요.---꼭 찝지는 마시고 감상해 주시길.....
임옥휘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동료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