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사회공헌하기 「스마트 리더」 활동가' 4회차인 오늘의 강사는 강사진 증 유일한
청일점인 임경훈 강사였다. 스마트폰 분야는 물론 스토리텔링 및 생각정리 디자인 등 다방면
에서 왕성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오늘의 강의는 다음의 사항들이 주를 이루었다.
■ 스마트 강사로서 활동 시의 조언
1. 다른 강사들의 기법이나 교안을 많이 참고하라
2. 수강자의 눈높이와 관심사에 맞게 강의하라
■ 메시지로 연락하기
1. 메시지로 입력하고 전송하기
2. 파일 첨부하여 전송하기
3. 받은 메시지 확인 및 삭제하기
4. 빠른 답장문구 편집
5. 메시지 차단하기
■ 카카오톡으로 소통하기
1. 카톡 프로필 관리 편집하기
2. 카톡 설정, 기능 살펴보기
3. 카톡으로 채팅하기 받은 메시지 확인 및 삭제하기
이중 일반 사용자가 잘 모르고 있지만 알고 나면 유익할 만한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1)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문자 메세지의 건수는 제한되어 있다.
(제한 건수는 통신사별로 상이함)
2) 조난 등의 사고 시 문자나 카톡의 위치정보 보내기 기능을 사용하면 구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3) 카톡의 음성녹음 보내기 기능을 사용하면 손주 등 가족과 따듯한 소통이 가능하다
=> 이를 위해서는 우선 설정에서 음성녹음 기능을 활성화해야하고, 녹음은 마이크
모양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녹음이 시작되어 손가락을 떼면 녹음이 종료된다.
한편 종강 시 강의 시연은 총 9명이 신청하여, 이에 따라 종강일인 11/22에는 신청인원
1인당 약 10여분씩 강의시간이 할애가 되고 이후에는 성대한(?) 종강파티도 진행될 예정
이라고 한다. 강의준비를 위해 혼신을 다할 예비 강사들에게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
글과 사진 : 도심권 모더레이터 김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