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사회공헌하기 「스마트 리더」 활동가' 강의도 벌써 3회차에 접어들었다. 오늘은
본 강의에 앞서 리더 강사인 김미경 강사로부터 향후 진행사항에 대한 공지사항 전달이 있었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스마트폰 강사의 수요가 비약적으로 증대될 것이라며 이르면 올해
12월부터는 본격적인 스마트리더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를
위해 종강일에는 개인별로 약 20분간의 강의 시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가급적 대다수가 참여해
달라고 하였다. 이와 함께 교안 작성시 원하면 PPT 작성에 있어서도 일대일 코칭까지 해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도 덧붙였다. 수강생들 역시 대부분이 참여의사를 보임으로써 시작부터 강의장의
열기는 후끈후끈(^^) 달아올랐다.
기윤덕 강사의 진행으로 이뤄진 오늘의 강의는 간략한 지난 내용의 복습에 이어 다음 내용들이 다루어졌다.
■ 통화하기와 연락처 관리하기
1) 여러가지 방법으로 전화걸기
2) 전화 받기
3) 단축번호 설정하기
4) 통화기록 삭제 및 수신 차단허기
5) 연락처 등록, 즐겨찿기 지장하기
6) 등록된 연락처 수정하고 삭제하기
7) 기타(SOS메세지 보내기)
이중 일반 독자(초보적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내용(tip)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1) 설정의 유용한 기능 중 다이렉트콜 기능을 활성화하면 메시지를 보낸 사람에게 곧바로
전화를 걸 수 있는데 방법은 휴대폰을 귀에 갖다 대기만 하면 된다. (깜놀하였음^^)
2) 전화 끊을 때 설정의 접근성에서 전원버튼을 누르면 통화가 종료되도록 할 수도 있다.
3) SOS기능을 잘 활용하면 위급한 사항의 대처가 가능하다.
4) 제조사에 따라 제공하는 기능들이 없거나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음을 인지하라.
강의는 대부분 즉각적인 실습을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이로 인해 강의 내용에 대한 즉각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는 것 같았다. 한편 동일한 사항에 대해서 다섯명 강사 각 개개인만이 가진
독특한 노하우가 있기도 하여 보다 편리한 방법도 제공받을 수 있었다. 다섯 강사의 협업
강의가 빛을 발하는 순간으로 이런 점이 이 강좌의 백미라 할 수 있겠다.
글과 사진 : 도심권 모더레이터 김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