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홀로서기 (부지 선정, 타당성 분석)
1일차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발전 기본 - 정윤현 강사
태양광발전 홀로서기에 입문하는 날이다.
이 강좌는 강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도심권 50+센터 열린 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10:00~12:30) 2층 배움터 2에서 진행된다.
강의에 앞서, 도심권 50+센터 조인근 열린 학교 담당자는 <태양광발전 홀로서기> 프로그램과 정윤현 강사, 열린 학교에 관한 간단한 소개를 했다.
오늘은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발전 기본에 관해 알아본다.
모든 수업은 정보와 자료 검색으로 진행된다.
전문용어나 자료 검색뿐 아니라, 임야 전답 등도 스스로 찾아 타당성을 직접 검토해 보게 될 것이다. 교육생들은 사업 인허가, 한전 전원과 계통 연결 가능 여부 등, <태양광발전 홀로서기>에 도전하면서 학습목표에 기대도 크다.
값싸고 청정한 태양에너지를 활용하면 좋은 환경과 자원을 얻는다. 이해와 분석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고,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를 개발, 삶의 질을 개선한다.
에너지란? - 교육생들은 노트북을 열고 네이버에서 검색을 시작한다.
물리적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에너지의 크기는 물체가 할 수 있는 일의 양을 의미한다. 단위는 일의 단위와 같이 줄([J]: joule)을 사용한다.
에너지 변환과 단위까지 함께 살펴본다.
정윤현 강사는 엘 머크 테슬라 사장, 전경련 건물의 태양광 에너지 활용 유리창, 재생에너지의 미래, 국내외 동향과 독일 사례(재생에너지 활용률 30%),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3020실행, 시장 흐름 예측 등을 PT로 보여준다.
수업 도중, '20명 교육생, 1분 소개' 시간도 가졌다.
잠시 머리를 식히며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국에너지 공단 신 재생에너지센터 검색.
수소, 연료 전지는 수증기가 나오지만, 매연이나 유해가스는 나오지 않는다.
석탄가스/액화는 모두 신 에너지이다.
효율에서는 수소에너지가 최고이나, 초기 비용이 많이 든다.
태양광 에너지도 지역주민들 민원(반사광으로 축사와 농작물에 영향을 준다 등)으로 부지 선정에 어려움이 있다. 우리나라 태양광은 해상(제주도, 서해) 일부에서 효율이 높다.
폐기물 에너지(에너지는 탄소와 수소의 결합, 수분이 발생)는 폐기물 소각 시 황산, 질산 등을 배출, 대기를 오염시킨다.
태양에너지는 무한정이며, 친환경적이다.
값싸고 청정한 에너지를 활용, 다음 세대에도 좋은 환경과 자원을 물려주어야 한다.
신재생 에너지를 이해하고, 어떤 것이 우리 여건에 부합되는지 연구가 계속 진행 중이다.
장기적으로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이해와 분석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강의 첫날부터 강사와 교육생들의 열정으로 후끈 달아오른 시간이었다. 모두 다음 시간의 기대가 크다.
다음은 강의 중 검색한 사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