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전문자원봉사단 건강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개강모니터링을 마치고
누구나 새로운 환경을 맞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긴장하거나 흥분하지 않는가?
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수강생들의 명단을 유심히 살펴 보았다.
그중에 딱 한분 지인이 있었다.
얼마나 반가웠던지. 오랜만에 소통을 하였다. 근황도 듣고 새로운 정보교환도 했다.
첫번째 수강생들의 명찰이 눈에 띤다.
건강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상세설명서이다.
경도인지장애(초기치매)어르신의 기억친구가 되어줄 건강코디네이터를 양성한다는 글귀가 마음에 와닿는다.
2016년 50+센터 사업설명시간이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개관때부터 계셨다는 이강숙대리님의 사업설명서이다.상당히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자기소개시간 경청하는 수강생들과 개인소개자들이다.
개인소개시간에는 이미 건강코디네이터로
봉사경험 있는분들도 계셨고,
가족중에 치매 부모님을 모시고 계시는
애로 사항도 들을 수 있었다.
용산치매센터팀장님의 강의시간
수강생들이 동감하는 반응이다.
한편의 동영상은 실제상황이었는데, 그런 상황이 초기치매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치매와 치매가 아닌 O, X문제도 플어보면서
치매에대한 인식도 높였다.
수강명단이 33명이었는데 25명이 참석 했으니
출석률이 높은 편이다.
한분도 낙오없이 전원 수료하기를 바라는 바람이다.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건강코디네이터양성과정 의 장점은 교육과 더불어 현장과 매칭하여 봉사하는 장점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초교육, 보수교육, 심화교육 등을 통해
50+전문자원봉사단 건강코디네이터가 양성되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