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50+ 대상으로 자기개발 및 취미여가를 위한 교육이 도심권50+센터에서 여러가지 사업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맞춤형 취미여가,일상 기술 분야중 하나인 50+음악교실에서 청춘칸타빌레라는 제목으로  
 
퍼커션앙상블 수업이 2월~11월까지 진행되고 있다.
 
김현빈 강사님이 쉽게 그리고 재치있게 가르치시는데 집중하는 시니어 회원님들~~~
 
배우는 기쁨을 만끽하고 계십니다.
 
 
 악기의 이름은 젬베입니다. 서아프리카의 기니와 말리 지역에서 유래된 전통 젬베와
 
인도네시아,태국 등등에서 만들어진 개량형 젬베가 있다고 하네요.
 
여러명이 리듬을 맞추어 음을 만드는데 호흡도 잘 맞아요. 
 
직사각형인 이 악기는 간이 의자 인줄 알았는데 카혼이라고 하네요. 경쾌한 소리가 나요.
 
남미, 특히 페루 지역에서 유래된 리듬악기이라고 하네요.
 
 
쉬는 시간에 쉬지도 않고 보충수업 해주시는 선배님과 열심히 따라서 하시는 젊은 언니학생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요기 요부분 어떻게 하나요?  아~ 이렇게 하는데요....."  쉬는 시간에도 하나라도 더 익히려고
노력 하시는 모습에 열정을 느낌니다.  "협동해서 틀리지 않으려고요. 내가 틀리면 않돼잖아요"
 
악보에 빠져 든다. ~~ 빠져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