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쫒기다보니 서울숲역이 있다는것조차 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뚝섬역일거라는 고정관렴으로 뚝섬역에서 내려
이리저리해서 도착해보니 다들 기다리고 있어 선생님과회원님께 미안한마음으로 시작했다.
첫작품을찍는데 선생님의 자상한설명으로 빛을그리며 이리저리 찍어보았다
바삐 걸어시며 한가지라도 더 알려주실려고 애쓰시는모습을 보면서
타고난 봉사정신이 있으신 분이시구나
열심히배워 가르침이 헛되이 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본다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 이런강의가 있어
인생이모작을 이렇게 행복하게보내는것에 감사드리며 함께 수강하는 동기선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돈독해지고 있어, 무엇보다도 행복하다.
나름 선생님께 배운 결과물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