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 열린학교 "MBTI성장프로그램-나의이해 나의진로" 8강 강좌를 마쳤다.
아랫줄 왼쪽부터 - 도기연선생님, 저, 김종대선생님,
뒷줄 - 최성보/신준식/정태영/김숙현/장영채/추윤호선생님
여러 사정으로 등록한 분들이 마지막 시간까지 함께하진 못했다.
특히 잘 나오시다가 마지막 날 참여하지 못한 몇 분이 아쉽다.
쟁쟁하고 훌륭한 이력과 경력을 가진 교수, 박사, 사장님임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강의를
겸손하게 끝까지 참여하며 열심을 보여준 모든 분에게 감사한다.
매 주 그룹활동 Activity와 발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서 큰 감동이 있었다.
갈등관계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과 진솔한 나눔 앞에 우리 모두는 서로 격려하며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수용하며 살아가기로 했다.
(8강 모두 개근한 김종대 선생님께 작은 선물을 드렸습니다)
나의 유형을 사랑하고 잘 하는 것,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때
남은 삶이 더 풍성해진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인생이 한층 더 아름답고 성숙해질 것을 믿는다.
응원하고 지원해준 센타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