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출사에서 첫 야경을 담았어요~^^
노오란 민들래꽃이 활짝 피어서 한컷 먼저 담아봤네요~ㅎㅎ
이번 출사는 하늘공원 하늘계단에서의 풍경과 야경을 담았는데요..
이날도 늦게 도착되었지만 291계단의 하늘계단을 걸어 올라가면서
봄날을 만끽하며 앵글에 담기 시작했어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잘 찍지는 못해도 넘 멋져보이기만 하네요~ㅎㅎ
드디어 하늘계단의 291계단을 올라와 둘레길을 걸으며
앵글에 담고 있었는데요..
꽃들이 저마다 만개하여 너무 환해보였어요~^^
선생님께서는 항상 꽃을 선명히 찍기 위해서는
꽃 수술에 초첨을 맞추어 찍으라는 말씀이 기억나네요~ㅎㅎ
여기가 하늘공원 입구인데요..
저도 기념을 남기려고 한컷 담아보았어요..
하늘공원에는 저마다 쌍쌍의 연인들이
봄 햇살을 즐기며 즐건 데이트 중인데요..
카메라 앵글에도 피하지 않으시고
자연스런 포즈를 취해주셨어요..ㅎㅎ
야경을 담기 위해 선생님과 사진교실1기생 동기분들은
앞에 먼저들 가셔서 저도 열심히 뒤따라가면서
앵글에 차근차근 담기 시작했죠~ㅎㅎ
멋진 작품들이 나오기를 살짝 기대하면서~ㅋㅋ
기대가 넘 컸나요? ㅎㅎ
잘 표현된건지 모르겠네요~^^
해가 넘어가는 가운데 하늘빝이 너무나도 고와서
담아보긴 했는데 제 실력이 여기까지밖에 안되서~ㅠㅠ
드디어 삼삼오오 삼각대를 펼쳐놓고 일몰을 담기 시작했어요..
저도 삼각대로 처음 담아보는건데요..
잘 나온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선생님께서는 구도도 괜찮고
그정도면 잘 담은 거라면서 용기를 주시네요~^^
용기를 갖고 다시 삼각대에 앵글을 맡긴채
슬며시 들이대며 담은 몇컷을 올려볼게요~^^
왼쪽 세로줄무늬는 비행기가 지나간 자리랍니다~ㅋㅋ
보이시나요?ㅎㅎ
제가 찍으면서도 신기했어요~^^
저 하늘에 떠있는 비행기가 보이시나요?
비행기 행편을 찍어봤는데요~ㅎㅎ
저기 비행기가 붉은 태양을 가로지르며 지나가는 것 보이시나요? ㅎㅎ
저는 보이는데 동문님들은 안보이신데요~ㅋㅋ
드디어 일몰이 넘어가는 순간을 담아봤는데요..
무지 많이 담긴 담았는데 용량 때문에 골라서 올리려니~ㅋㅋ
생각만큼 표현이 잘 안되네요..
그래도 노을빛깔은 참 곱고 이쁘죠? ㅎㅎ
저 속에는 들어가보진 못했는데 사람들이 그 속에 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