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학기 50+열린학교 강사평가회의 및 워크숍

 

 

 

 

열린학교 강사평가회의가 17일 열리마당에서 있었다. 
누구나 가르치고 누구나 배우는 도심권 50+열린학교 사업결과 보고와 평가회가 
KDI 김인숙 박사 사회로 진행됐다. 

 

 

 

 

제4차 산업혁명은 맞춤형 주문생산, 속도, 소통을 강조했다면, 
지식혁명 4.0은 모두의 지식공유, 애자일(agile) 피드백, 의제별 워킹그룹 운영을 들

수 있다. 

 

 


 

 

플랫폼 경제는 첨단기술, 산업 업종, 지역이 파이프라인 경제를 통해 value chain을

이루고 value network 특징을 갖는다.

 

 

 

 

강사평가회의에서 갖는 지식혁명 4.0 지식경연은 열린강사 서로의 지식을 경연하고, 
이를 수강자인 청중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것이다.

 

 

 

 

지식경연은 조별로 이루어졌다. 
1조: 8체질건강관리(박명자 강사), 미술로보는 세계 역사(김형진 강사), 
100세 시대와 웰다잉문화(이강수 강사), 오감만족 감성여행(박영서 강사)

 

 


 

 

2조: 비즈니스엑셀2016(김득승 강사), 감성글씨 캘리그라피(백정경 강사), 
청바지 입은 오페라 해설(한형철 강사), 8체질건강관리(이은미 강사)

 

 

 

 

3조: 와인 어르기-와인, 이것만 알아도(유일민 강사), 동영상과 이미지로 소통하는 
1인 미디어 시대의 크리에이터(정원희 강사), 영혼을 깨우는 영어(조명원 강사)

 

 


 

 

4조: 인생여정의 네비게이션(사주팔자) 알아보기(김창태 강사), 
사람과 세상에 대한 통찰(중국고전 산책, 노은정 강사), 그림으로 마음읽기(이명신 강사), 
슬기로운 간병생활(이성희 강사), 행복한 시낭송 배우기(한상이 강사) 

 

 

 

 

 

 

 

조별 강사별 강좌소개와 30초 발표 시간을 가졌고, 청중평가를 합산했다. 
1부에서는 4조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 

 

 

 

 

 

 

 

2부에서는 3조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 

 

 

 

 

강사평가회의 및 워크숍 소감 발표시간도 가졌다.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도심권 50+센터에 애정이 간다. 
2) 열린 마음이 된다. 
3) 열린학교를 운영하고있는 도심권 50+센터에 감사드린다. 
4) 50+ 재단을 응원한다.
5) 보람일자리, 보람보다 일자리에 더 커다란 의미를 담고 싶다.
6) 나이, 성별, 지역을 초월한 곳이다. 
7) 환경에 적응하는 열린자세를 배우는 곳이다. 
8)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다.
9) 미래에도 함께하고 싶은 이들이 많은 곳이다.
10) 마지막에 활짝 핀 꽃이 되었다. 
11) 주는 것이 행복하다. 오늘은 많은 것을 받아간다. 
12) 자기만의 이야기,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의 창이다.

 

 

 


워크숍을 끝까지 관심있게 지켜 본 홍 선 센터장은 
'이자리에 계신 강사님들을 뵈니, 좋은 강사란 자기를 30초 안에 광고(홍보) 할 수

있는 능력도 포함하는 것 같다. 
여러가지 스킬을 배워가면서 더 큰 강사로 거듭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열린학교 강사들의 순발력이 돋보였고, 도심권 열린학교의 다양한 컨텐츠가 더 빛나

보인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김인숙 박사는 '열린학교 강사 모두가 공동체 속으로 들어와 플랫홈을

만들어 가자.'고 길을 활짝 열었다.      

                                                         

 

                                                                     모더레이터          박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