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이라는 재료를 통해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각종 악세서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던 리본아트 교실이
어느새 그 마지막 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아쉬움은 잠시 뒤로 하고
오늘 만들어 본 작품은 코사지와 머리띠 인데요,
코사지의 경우,
기존의 접기장미에 삼각기법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달아줌으로
좀 더 화려한 장미가 완성될 수 있었으며,
머리띠의 경우,
다른 종류의 리본 두 가지를 교차로 엮어 줌으로써
역시 개성있는 작품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손을 거쳐 지난 7회기 동안 탄생된 멋진 작품들을 통해
리본아트교실에서의 추억들이 오래도록 간직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