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나는 PPT 만들어 보기 진성준 강사

 

오늘 수업은 그래프를 PPT로 만들어 보는 수업을 진행하였다.

 

 

문구를 가지고 도형을 만드는 방법을 강사님은 30년 걸려 배웠는데

이 수업 6주만에 다 따라올 수는 없다고 말하였다.

 

 

월스트리트 저널 인포 그래픽 가이드 그래프 요약

오늘의 수업제목이다.

 

 

 

좋은 디자인이란 발표자가 의도한 대로 청중이 그 내용을 이해하는 디자인이다.

PPT는 읽는게 아니라 보는 것이다.

한 눈에 사진을 찍듯이 순간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글자를 나열하듯이 PPT안에 도배하지 말라고 한다.

 

 

막대 그래프를 사용할 경우

 

 

 

- 가로축 글자를 비스듬히 기울여서 표시하지 않는다.

- 글자수가 많을 때는 옆으로 뉘어서 배치한다.

 

파이차트 디자인 레시피

 

 

 

꺾은선 그래프

 

 

차트제목 전체 3분의 2안에 들어가도록 꺽은선 그래프를 그린다.

차트의 범례는 그래프의 끝에 표시한다.

범례의 순서는 그래프의 끝지점에 맞춘다.

그래프의 수는 4개 이하가 적절하다.

 

 

이상 막대그래프, 원그래프<파이 챠트>, 꺾은선 그래프 PPT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결론은 더 이상 지울 수 없는 나머지가 핵심이다. 그 핵심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무조건 나머지는 다 지우라는 게 포인트다.

 

이렇게 이론을 설명한 뒤 실제로 수강생들이 가져온 노트북에 파워포인트를 열도록 한다.

 

 

이제 실전 연습을 한다.

 

 

 

삽입에 들어가 챠트를 클릭 그 다음 묶은 세로 막대형을 클릭하라.

계속되는 명령어와 주문에 수강생들은 가지고 온 노트북에서

해보다가 안되면 옆에 짝꿍한테 물어보고 조금 아시는 분들은

아예 그 자리에 직접 가서 설명해 주면서 수업은 진행된다.

 

 

강사님은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지만 회차가 짧기에 너무 아쉬워한다.

다음주는 직접 자기가 만든 파워포인트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일단 다음주 발표를 통해 내 파워포인트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깨져봐야

완벽하게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고 실력이 쑥 자라게 된단다.

 

이 수업을 통해 내 스스로 파워포인트도 멋지게 만들고 강사로 활동시 맛깔나는 PPT 로 명강의를 하시는 분들이 되시길 바란다.

 

 

, 사진 : 모더레이터 이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