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마음읽기 4강.
더운 날에도 부지런히 강의실을 찾으신 수강생 분들
멋진 블루 바지 투피스를 차려 입으신 강사님
그림으로 마음을 읽어보는 강의 시간은
진지하고 유쾌하게 흘러갔다
기질과 성격에 관해
도형을 그려 넣어 마음을 읽어보고
집, 나무, 사람을 그려
무의식을 알아보는
여러 성향과 기질로 개성이 풍부한 만남으로
서로 더 알아가고 이해하고 웃고 박수 쳐주며
종강 회식 이야기까지 유쾌하게
강사님과 수강생 분들의 즐거운 소통이 느껴졌다
물과 같이 살라 하네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겸손
막히면 돌아가는 지혜
구정물까지 받아주는 포용력
어떤 그릇에도 담기는 융통성
유유히 흘러 바다를 이루는 대의
(강의내용 중)
더워도 무지하게 더운 나날
그래도 집을 나서면 이렇게 또다른 경험을 만날 수 있어 좋다
도심권50+센터엔
오늘도 열정 강의가 계속 진행 중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모더레이터 박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