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장난감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수료한 커뮤니티

 꿈트리+, 나무장난감연구소와 함께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창출을 도모합니다:ㅡ>

 

(서울시 저출생 문제 대응 및 출생 친화 환경조성) 

세상에서 하나뿐인 마더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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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장난감연구소,  꿈트리플러스 연계 사업)

○사 업 명  : 세상에서 하나뿐인 마더박스

○강 의 명  :  꿈트리+ 원데이클래스

                     '아기고래 오르골 만들기'

○강   사    :  김 태정                   

•                     - 나무장난감코디네이터
•                     - 목공지도사
•                     - 팔판동공작소 대표
• ○보조강사 : 김 미경                    
•                     - 나무장난감코디네이터
•                     - 목공지도사

○사업대상 : 서울시 주민등록 및 실거주하는 아이와 동일세대 거주 보호자

                    (출생일 기준 3개월 이내)

○협업기관 : 목재문화진흥회

○기대효과

    -50+커뮤니티의 시간과 능력을 활용하여 저출산· 고령사회의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는 현 상황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공익을 실현하며 시장진출 가능성을 탐색한다.

   -일 생활 균형과 양육 친화 사회환경조성을  위한 첫 단계로 마더박스 출생 축하용품중 '나무'를 활용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마더박스 콘텐츠를 개발하여 시범 프로그램 운영 시장성을 탐색한다. 

    -자연친화적인 나무를 출생 시점부터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치구의 건강가정지원센터 혹은 보건소등의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 한다.

이후 아이서울유(iseoulu.co.kr.) 출생축하용품에 입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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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트리플러스 '아기고래 오르골' 만들기 

서울시도심권 50플러스 센터는 일· 생활 균형과 양육 친화 사회환경조성을 위한 첫 단계로 50+나무장난감코디네이터와 함께 세상에서 하나뿐인 마더박스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기획한 8개의 콘텐츠를 맘카페인 '맘스홀릭베이비'에 설문을 의뢰,나무장난감연구소의 '아기배내함'과 꿈트리+의 '아기고래오르골'이 선정되었다.

 선택된 두 콘텐츠의 원데이클래스가 진행 되었다.

클래스의 참여자는 각장많이 득표한 작품에 투표한 다섯명에게 선정된 작품을 만들수 있는 프로그램 체험권을 부여하여 진행 하였다.

2021년 10월29일(금)은 꿈트리 플러스 의 '아기고래 오르골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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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 자장 ㅜ꿈ㅁ꾸는아기

나무장난감 '아기고래 오르골'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기 위하여 도심권 센터 8층 작은 목공실에 4명의 '예비맘'들이 모였다.  

시작전 1층 활짝 라운지에서 발열체크와 QR등록을 모두 마친후 안내에 따라 목공실에 입장하였다.

도심권센터에서 프로그램 참여자중 제일 젊은 그룹이 아닐까 하였다.참가자중 2주후 출산예정인 예비맘도 있었다. 

준비된 앞치마를 입고 재료가 있는  테이블에 모두 자리를 하였다. 

도심권센터의 나무장난감 코디네이터인 꿈트리 플러스의 김태정 대표와 김미경 강사의 인사로 오늘의 클래스가 시작 되었다 .

오늘  제작할 나무장난감 '아기고래 오르골'의 소개와 과정 설명이 진행되었다. 

직접 제작한 나무장난감에  오르골을 부착하고 LED조명도 설치 할 예정 이라는 설명과 함께 예시로 제작한 샘플을 보여 주었다.

그와함께 오르골에 들어갈 음악도 직접 선택하여 입력하는 과정도 함께 진행 하였다.

강사님은 오늘 과정은 시각, 청각,촉감이 모두 수반되는 과정 이어, 태교에 도움이 되는 과정 일것이라고 하였다.

제작 과정은 디자인(스케치)선택> 나무에 부착 >실톱으로 자르기> 샌딩작업> LED자리  표시및 구멍뚫기 > 색칠하기>LED조명 부착 > 오르골 삽입> 오르골 음악 수동작업 및  타공 > 전체 조립>완성 의 순서로 진행 하였다.

1.디자인 선택 및 나무에 붙히기

아기고래 디자인중 선택하여 나무에  부착할 수 있도록 자른다.

실톱으로 모양을 자르기 위하여 밑그림을 부착하는 과정으로 선택한 디자인을 나무크기에 맞추어  자른다.

자른 디자인은  탈부착이 잘 되도록 스프레이 풀을 가볍게 분시한후 잠시 두었다 나무에 붙힌다.


 

 2.모양자르기

* 실톱 작업시 손을 부드럽게 움직이며 자른다. 

* 작업되어야할 나무를 지긋이 눌러준다. 

* 다듬는 과정이 있으므로 전체 아웃라인을 자르도록 한다. 

참여자들은 각자 실톱으로 조심스럽게 모양을 잘라 나갔다.

모서리나 세밀한 부분은 강사님과 보조 강사님이 함께 지원하며 과정을 진행 하였다.

실톱 작업 완성후 드릴로 눈작업을 하였다. 고래의 눈이 동그란 디자인을 선택한 맘들은 강사님의 안내로 드릴을 사용 눈을 만들어 주었다.

 ㅍ 3.표면정리 작업(샌딩)

준비된 사포와  파일로 나무의 자른면을 매끄럽게 촉감은 부드럽게 정리 해준다.

목공에서 중요한 공정이 사포작업임을 강조한다,  참여자 모두 실톱으로 자른 표면을 열심히 다듬어 간다.

과정에따라 파일과 사포를번갈아 사용하며 모양 표면 작업을 하였다.

*사포를 사용 까칠한 외곽 선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어 준다.

옆면에 부착할 파도는  오르골 샘플중 파도 모양을 참고하여 나무에 모양을 그렸다,파도모양 자르기는 난이도가 어려워 강사님이 작업을 지원 하였다. 

다음으로 LED선 작업을 위하여 파도면과 고래의 양면을 지지해주는 지지목에도 구멍자리를 표시 하였다.

파도 모양과 지지목에 표시한 LED등 자리에  선이 들어 갈 수 있도록 드릴로 구멍을 뚫어준다

 4.색칠하기

참가자 각자 원하는 컬러를 구상, 고래모양에 아크릴 물감으로  색을 칠 해준다.

나무에 아크릴 물감으로 작업할 경우 색 발현도 예쁘게 되고,물에도 안전 하다고 한다.

그와 함께 전기 인두를 사용 이름이나 사인하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많은 과정이 진행 됨에도 수강생들이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제작 할 수 있도록 강사님은 과정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알려 주었다.

예비 맘들은  곧 만나게될 새식구를 생각하며 태명을 장난감에 적었다.

인두에 의해 소나무가 타면서 느껴지는 향도 향긋하고 기분이 좋았다.

  5.LED 선작업

컬러링 이후 파도와 지지목 구멍에 LED등 효과를 상상하며 LED선을 이어 주었다.

작업시 글루건을 사용하여 작업하나 뜨거울수 있으므로 효율적인 작업으로 위하여 물시용 TIP도 알려 주었다.

6.나만의 멜로디 수동 오르골 만들기. 

  강사님은  뮤직박스매니악 (musicboxmaniac) 을 활용 준비된 뮤직카드로 오르골 악보 검색과 ,오르골 악보 옮기기,간단한 작곡방법을 알려 주었다.

이와 함께 강사님이 작곡한 자장가도 들려 주었다.

준비된 뮤직카드를 계음을 따라 타공하여 오르골에 연결한 후 손잡이를 돌려주면 악보를 따라 음악이 흘러 나온다.

오르골을 돌리는 작업은 아마 아빠들의 몫이 아닌가 싶었다.

보조강사님은 전 참여자들의 제작과정을 지원하며 세심히 살피시었다.

7.아기고래 오르골 완성. 

LED 등 부착후 오르골을 설치한 후 조각을 하나하나 연결하여 오르골을 완성해 갔다. 

드디어 아기고래 오르골이 하나하나씩 완성되었다.

참여자 각자 개성에 맞게 또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며 만든 나무장난감 '아기고래 오르골'들이 색색이 예쁘고 훌륭하였다.

장시간동안 집중하여 꼼꼼이 제작한'아기고래 오르골'의 소리를  들으며 아기들이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기탄생을 축하드립니다.

긴시간 동안 애쓰신 두분 강사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학습지원단 조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