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시대의 크리에이터 강좌 첫 번째 시간이다.

 

 

영상이 대세인 지금 동영상과 이미지로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하여 경쟁력 있는 제2의 인생을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고

한다.

 

 

SNS 활용 강의와 함께 기자단으로 많은 활동을 하시고 스토리텔링

연구소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을 크리에이터의 길로 이끌어 줄 정원희

강사님의 소개가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의 자기소개와 함께 배우고 싶은 것과 그 이유를 발표

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회적 기업에서 멘토 활동을 하고 있는데, SNS기법 등을 배워

    새로운 창업에 활용하고 싶다.

1인미디어, 스토리텔링 구성에 대해 알고 싶다.

⚫ 책을 동영상과 결합해 보고 싶은 마음에 왔다.

⚫ 여행을 좋아해 책을 쓰다 보니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 배우려는 열정을 가지고 소통을 제1의 목표로 삼고 새로운 일자리로의

    기대도 해 본다.

1인 미디어 시대에 핸드폰, 동영상 능력이 부족해서 배우고 싶다.

 

이렇게 50+세대들의 디지털 시대 공통된 욕구를 듣고 공유하게 되었다.

각자의 소개가 끝나자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강사님께서

스피드하게 대표를 뽑으니, 벌써 한 식구가 된 느낌이다.

 

 

앞으로 진행될 수업과정에 대한 설명을 하신다.

이미지 편집, 키네마스터, 플렛폼, 비바비디오,

포토스케이프 – 포토샵은 스마트 폰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노트북으로

하루 정도 이미지 편집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작품을 발표할 계획이니, 재빨리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4차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 소통이다 -

 

 

학교에서는 학생이 학생을 가르치고, 서로 평가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현시대의 방향을 롤프 엔센이라는 미래학자는 우리사회가 드림 소사이어티로

가고 있다고 한다.

 

 

이는 조직구성원과 감성적 경험을 나누며, , 창의성, 공동체 의식 속에

변화와 혁신을 함께하면 훌륭한 스토리가 되는 것.

이것이 바로 뛰어난 경쟁력이 되기도 한다.

 

디지털 시대는 스토리텔링시대로 스토리텔러를 발굴하고 양성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스톨리텔링으로 성공한 곳이 순천만이다.

대표적 관광지로 함양의 나비축제를 들 수 있고, 각 지역에 맞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

이와 같이 지금은 움직이는 스마트폰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이다.

 

 

소셜 미디어는 1인 미디어시대  - 100세시대에 나를 브랜딩 하기

우리 자신을 브랜딩 해야 하는 시대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역사, 경험을 어떤 식으로 나타낼 것인가?

 

 

4차산업의 융합을 통해 서로 의견을 내어 브랜딩 한다면 주로 사용할 SNS?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블로그, 트위터 등...

나의 컨텐츠를 어디에 올릴것인가?

카페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 50+세대는 카페의 세대라 친근감이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카카오스토리의 활용도가 높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실습도 함께 해 본다.

먼저 구글계정 만들기를 한다.

그리고 유튜브, 아프리카 TV, 포토원더, 키네마스터, 비바비디오를

다운받아 폴더를 한 그룹으로 묶어 놓는 작업을 한다.

이중 포토원더는 강력한 사진 편집 기능과 콜라쥬 만들기에 좋다고

알려 주신다.

 

 

유튜브에서 1분짜리 수업하는 과정 동영상을 촬영하여 올리기를 해 본다.

서로가 구독자가 되어 주기로 한다.

 

 

다음시간에는 각자의 이미지 사진을 가져와 편집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 모두들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

 

모더레이터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