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 50+ 동년배 컨설턴트 - 신동춘, 임귀철
강의방법 : 온라인 웹엑스
50+들의 열정이 있는 곳!
코로나가 1년 사이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우리를 온택트 시대로 변화시켰다.
이러한 상황에도 서울시도심권50+센터에서 컨설턴트로 활동중인 신동춘, 임귀철 선생님은
동년배들을 위해 50+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개하는 온라인 강의를 열었다.
화상으로 참여하신 50+선생님들의 열정 또한 대한 하신 것 같다.
이러한 모습이 50+세대가 우리 사회의 허리라는 표현을 공감하게 한다.
화면에서 손을 흔들고 반가움을 표시하며 톡톡 튀는 강의가 시작된다.
서울시에서는 50+들에게 준비된 노후를 만들어 주기 위해
교육과 일. 사회공헌을 위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50+재단이 있고 그 중에서도 도심권50+센터가 그 선두에 있음을 자신 있게 소개한다.
도심권50+센터는 2014년에 개관하여 올해로 7살이 되었다.
이곳은 어제의 경험과 오늘의 열정으로 내 일이 있는 내일을 만들어 가는 곳이다.
이 기회에 유튜브에 나온 개관기념 이벤트도 참여하고, 이곳을 50+여러분들의
일과 삶의 베이스캠프로 만들어 새롭게 도전하시라고 한다.
서울시도심권50+센터란 ?
센터에 오면 늘 기분이 좋아 싱긍벙글 비타민 이라고 표현한다.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아래의 강점을 보니 이해가 됩니다.
그중에서도 도심권50+센터를 찾거나 활동하고 계신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환상의 신구 조화가 자랑이라고 한다.
50+들을 진심으로 존중해주고 친절하게 대해 주는 젊은 직원들과의 관계 속에서
일과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는것이 큰 요인인것 같다.
도심권50+센터 활동 소개
첫번째, 인생설계 프로그램으로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50+동년배 상담,
야외 수업으로 숲에서 50+이후 길찾기, 고령화 시대에 슬기롭게 배우는 노화 기억친구 양성과정,
여행처럼 시작하는 지역살이에 관한 기획, 여행, 출판까지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두 번째, 50+당사자 지원사업으로는 열린학교, 이룸학교, 야외 수업인 한양의 물길을 걷다,
스마트라이프 SNS학교 등 다양한 강의를 50+들이 강사 또는 수강자로 참여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목공에 관심있는 분들이 찾는 사부작 목공실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세 번째, 일. 활동 지원 프로그램에는 SNS 전문가 양성과정, 유튜브 크리에이터 전문가 양성과정,
온라인 홍보전문가 과정, 나무장난감코디네이터 양성과정 등이 특화사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밖에 보람일자리 및 사회공헌활동으로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의 인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강코디네이터 사업단,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지역복지 사업단, 사진을 매개로
의미있는 활동을 하는 꿈을 담은 사진관, 하천생태보전사업단, 작은도서관 사업단 등
다양한 일거리와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신다.
에너지컨설턴트 사업단은 협동조합으로까지 성장하여 일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도심권50+센터에서 많은 50+들이 재미있게 공부하며
내 일이 있는 내일의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금도 교육과 활동에 이어 커뮤니티로 더욱 성장하고 있는 도심권50+들과 함께 하실 분들은
오늘 강의해 주신 두 분의 컨설턴트 선생님과 제2의 인생설계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열강해 주신두 분 강사님과 온라인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햑습지원단 : 고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