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3. 10:00~12:00 강사 : 박 윤 업
‘구글은 내 품안에’라는 제목으로 4회차 과정 중 오늘이 개강 날이다.
강의는 40분 강의에 10분 휴식 다음에 40분 강의, 그리고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이뤄지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늘은 ‘크롬브라우즈 완전세팅과 주요 사용법 익히기’인데, 스마트폰
보다는 데스크 탑 위주로 강의한다. 이유는 구글에 제반 세팅하는 도구가
많기 때문이다.
강사님은 스마트폰, 구글, 컴퓨터, 페이스 북 등을 강의하고 있다고
소개하셨다. 강좌의 강의방법은 웹엑스로 진행됨에 따라 몇 가지 주의사항
을 적시해 주셨다. 그 중에 특별히 부탁하는 것은 강의 녹화는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초상권과 저작권에 위배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메모도 하지 말 것을 아울러 주문하신다. 대신 강의자료는 수강생 카톡
방에 올려준다고 한다. 강의 자료도 제3자에게 절대 공유하지 말 것을 부탁
하신다. 오로지 강의에만 집중해줄 것을 당부한다. 후기를 쓰는 입장에는
자료를 다소 인용할 필요가 있는데 조심스럽게 느껴진다.
모두가 구글, 구글, 크롬, 크롬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강사님은 객관적인
실시간 자료를 제시한다. 현재 전 세계가 쓰고 있는 브라우즈 시장 점유율
Stat Counter 이다. 1999년 부터 사용하고 있는 웹 트래픽 사이트분석에
있는 자료이다. 세계적으로 64.73% 가 크롬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어떤 브라우즈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도 알아본다.
평균보다 못 미치는 것 같고 아직도 익스플로우 3.15%사용하는데 조속히
탈피라여 크롬으로 옮겨와야 한다고 강조한다.
크롬브라우즈의 특징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외부 어느 기기
에서나 동일한 웹환경으로 연동되고, 한 대 기기에서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 검색이 강한 구글을 사용하여 처리 속도가 빠르고 특히 보안에
강하다. 크롬은 구글의 서비스와 궁합이 매우 좋고 구글 계정 연동을 지원
하거나 구글 검색에서 이미지 검색을 지원한다.
이러한 특징들 중심으로 몇 가지 실습해보기로 한다.
구글 계정 만들기를 해 보았고 구글계정은 무한대로 만들 수 있다.
네이버는 3개까지만 허용된다. 구글은 기본적으로‘동기화 사용 중’으로
세팅되어 있다. 동기화는 동일 아이디로 동일 웹환경에서 자료를 동일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데이터 동기화이다. 가장 많이 동기화되는 것은
앱 그리고 확장프로그램, 방문기록, 비밀번호 및 주소 등 많이 있다.
웹 서핑하고 인터넷사이트를 돌아다니면 브라우즈 혹은 PC 에 인터넷
방문 기록이 모두 저장된다. 특히 급하게 PC를 종료하고 난 뒤 앞에 작업
한 인터넷 사이트가 기억이 없을 때 매우 유용하다. 또한 인터넷 방문
기록을 삭제하거나 혹은 정리하는 방법도 아울러 알아본다. 위 사진은
방문했던 사이트들을 저장한 목록이다.
인터넷 기록을 삭제하고자 하는 기간을 설정하고 3가지 옵션을 선택한다.
특히 두 번째 쿠키는 삭제 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용 PC 등에는 시크릿 모드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비공개로 인터넷을 탐색할 수 있으며, 이 기기를 사용하는 다른 사용자가
내 활동을 볼 수 없다. 방문기록, 쿠키 및 사이트 데이터 및 양식에 입력한
정보 등은 Chrome에 정보가 저장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문한 웹사이트
고용주 또는 학교,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는 내 활동 내역을 확인할 수도
있다는 것은 기억해야 한다.
크롬의 탭 관리를 잘하면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열어놓고 작업할 수 있다
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는 고정 탭으로 설정할 수
있다. 탭에 있는 것과 즐겨찾기에 나열되어 있는 것의 차이점은 있다.
탭에 있는 것은 현재 프로그램이 열려 있는 상태이고 즐겨찾기에는 사이트
주소 목록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차이가 있다. 메모리관리 측면에서는 탭에
있는 것은 시스템 부하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일을 빨리
처리할 수 있는 잇점은 있다.
또한 홈 버턴을 활성화 하여 가장 많이 접속하는 사이트를 지정하여 사
용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하고 비좁아진 탭 구역에 조금이라도 편리하다.
위의 그림은 네이버 주소를 홈버턴 주소에 등록하여 사용한 예이다.
사진 또는 영상파일은 특정한 다운로드 경로를 지정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된다. 심지어 다운된 응용 프로그램도
같은 폴더에 들어간다. 그러다 보니 강사님은 응용프로그램이 삭제될 위험
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저는 다운로드 폴더에 있는 된 응용 프로그램은
대부분 삭제한다. 필요시 다시 다운 받아쓰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다운로드 파일은 구분 지어 놓으면 좋을 것 같다. 변경을 눌러 위치
경로를 지정해 놓으면 편리하다.(강사님은 바탕화면에~)
웹서핑을 하다가 주요 사이트를 저장할 필요가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저장하는 곳이 즐겨찾기 폴더이다. 즐겨찾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유익하고 중요하다. 폴더 명을 줄여가며 탭 구역을 최대한 활용
하기도 한다.
사이트명은 아애 없애도 되고 사이트 아이콘만 보여도 된다. 주요 폴더는
좌측으로 이동하고 불필요한 폴더는 삭제도 할 수 있다.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학습지원단 황 학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