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열리기 직전 ! 마음 다스리는 법!!!'이 드디어 마지막 강의를 맞았다. 오늘도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성실한 수강생들은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고, 50플러스 시민
기자단의 신정길기자도 취재를 나오셨다. 알찬 강의와 열정의 화신인 김홍래 강사의
명성이 이미 파다한 것 같다.

 

 

 

오늘의 주요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긍정 선택의 비법
레몬을 먹는 상상만으로도 신맛이 느껴지고 침이 고이는 사례를 들며, 어떤 단어나
문장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같은 상황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긍정 선택의
마법의 말을 적극 사용하기를 권장하였다.

 

 

 


▣ 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와 목적이 있다.
하인리히의 법칙을 설명하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나타나는 비교적
사소한 상황들은 우리를 위해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일어나는
일이 좋은 것인지 혹은 나쁜 것인지 섣부르게 판단할 수 없다고 하였다.

 

 

 


▣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라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그 이면에 있는 상대방의 입장까지 헤아려라.

 

 

 


▣ 총정리
지난 강의들을 요약하고 수강생들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수강생들이
이번 강의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고 다음 강의도 기대한다는 반응이었다. 강사 역시
그동안 열심히 참석한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강의 내용 중 한,두가지만
이라도 실천하기를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강의 중간중간에 필자가 의미있게 받아들인 강사의 어록을 적어본다.
-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면 고마운 것들이 떠오른다,
- 감사한다는 것은 행복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이다.
- Give and Take에서 Give and Thanks로
- 삶은 부메랑이다,
- 선과 악 모두 나의 스승이다.
- 누르고 있는 것인가? 내려놓은 것인가?
- 선한 내가 악한 상대방 때문에 화를 낼 필요는 없다.
- 포장지를 보고 내용물을 판단하지 말라.

 

 

 


강사님 그리고 수강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 복 하 세 요!!

 


글과 사진 : 도심권 모더레이터 김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