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9 10:00~16:00 강사 : 정이숙 담당 pm / 이윤희 역량강화전문 강사
오늘은 현장의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서비
스를 제공하는 기관의 사업과 프로그램을 밀착 지원 활동하는 선생님 들을 대상으로 직
무를 처음으로 교육하는 날입니다.
개강하는 날인만큼 본 기관의 이형정 센터장님께서 격려의 말씀이 계셨다.센터에서는
사업단 형식으로는 운영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인 만큼 시행착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여 지원할 것을 약속하셨다. 금년 한 해 동안 여러분들
의 현장 활동에 대한 활약을 기대한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교육 내용은 직무교육과 역량강화 교육을 각각 1시간씩 있었다.
첫 강의는 정이숙 담당 pm께서 하셨다. 공지사항으로 월간 최대 활동시간, 보수 및
전체회의, 활동비 지급 등을 소상히 설명했다. 그리고 현장 활동 정보공유 차원으로 밴
드를 개설하고 운영하다고도 한다.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현장은 다르지만 일년 동안 활동을 함께 활동하실 선생님들의
개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활동에 필요한 행정문서, 활동계획표 및 활동일지, 활동가의 기본적인 덕목 내용
등 다양한 내용이 이어졌다. 가장 중요한 것으로 활동일지 작성방법과 절차를 기관
홈페이지 게시판의 흐름 따라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기초소양 교육 신청방법, 직무교육 일정, 개별 코로나19 검증 관련 등으로 집무교육은
종료되었다. 선생님 들은 이외로 직무내용을 빨리 이해하고 습득하시는 듯 보였다.
정이숙 담당 PM님의 교육 방법이 돋보였다.
두 번째 시간에는 선생님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모바일 웹엑스 활용방법 교육이다.
이윤희 강사님이 맡아해 주시는 실습위주 교육이었다.
모두 앱의 설치까지는 끝낸 상태라 앱 열기부터 시작한다. 단톡방에 있는 초대 URL을
누르고 진입하여 ‘성명’을 입력하는 데 까지 같이 해본다. 성명은 본명으로 정확히
잘 기입해야 한다고 한다. 직무교육 때 출석체크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임을 강사님은
특별히 강조한다.
오디오 연결방법을 선택하고 비디오연결하면 '참여할 준비가 되었습니까?'라는 물음에
대답하고 운전자를 위한 오디오'전용모드를 이해했다'고 하면 회의참여가 이루어진 것
이다.
회의 참여시 가장 중요한 것은 비디오는 열고 오디오는 음 소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본격적인 회의 참여가 이루어진 것이다. 기본적으로 초기화면은 호스트와 내
비디오가 나오는 장면이다.
온라인 직무교육 시는 두 번의 출석체크(시작 직후와 종료 전)가 진행될 때 얼굴이 안
보이면 곤란하다고 재차 강조한다.
추가옵션에 대해 알아본다
점 3개를 누르고 톱니바퀴 설정을 선택한다. 오디오 및 비디오 설정을 한다오디오 연결
설정은 인터넷 사용으로 활성화 한다.
입장할 때 3가지 음소거(인터넷 오디오, 전화 오디오, 배경 소음) 모두 활성화한다.
비디오는 보편적으로 고화질로 하고 '그리드 보기'는 손대지 말 것이며, 와이파이가 안
될 경우 대비하여 유사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설정한다.
회의장 안에서의 이름 바꾸기 설정에서는 '연필'을 선택하고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수
정하고 완료한다. 본인에게는 바뀐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사람에겐 수정 전 것으로 보
인다. 따라서 회의장 밖으로 나갔다 들어와야 한다. 그래서 들어올 때 이름을 정확히
기입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회의 중에 전화가 올 때는 우왕좌왕한다. 그러다 보면 회의장 화면이 사라질 경우도 생
긴다.
전화가 오면 그냥 끊으면 상대방은 여기 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다시 걸려 올지 모른다.
따라서 침착하게 그냥 끊지 말고 ‘전화 거절메시지’를 적절히 사용하길 권한다. 문자
메시지는 '화면 닫기'를 누르면 된다.
옆 사람과 짝을 지어 전화를 주고받기를 시험해 본다. 하지만 주저한다. 처음 보는 사람
과 전화번호를 교환한다는 게 쉬운 것이 아닌 듯하다. 여기 저기서 그냥 넘어 가잔다:)
전화가 아니더라도 자유분방한 손가락이 어떤 짓(?)을 할지도 모른다.
이럴 때도 화면은 사라질 수 있다. 아래 3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 최근실행창을 열어 찾는다.(삼성폰 경우 : 내 천자 '川')
- 가끔 나도모르게 최소화되는 화면을 복귀하다.
- 나갔다 다시 들어온다.
음소거 상태에서 선생님과 질문 등으로 소통하고 싶다면, 점 3개를 누르면 손들기 등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스티커 여럿 있다.
손들기는 손을 올리고 내릴 때는 내가 내리든지 아니면 호스트가 내리든지 해야만 없어
진다. 다른 감정 표현들은 모두 수초 후 스스로 없어진다.
모두와 채팅도 하나의 방법이다. 손들기, 감정표현도 해보고 채팅도 해보는 연습을 한다.
웹엑스 교육장에서는 번번히 일어나는 현상으로 여기저기 하우링이 터진다. 정이숙
PM님은 호스트 자격으로 옆방 3호실에서 음 소거 및 비디오 관리하느라 교육 내내 분주
했었다. 네이버 밴드를 통하여 현장 활동 정보공유를 위하여 1주일에 한 번씩 활동내용
과 관련 사진을 올려 줄 것을 주문한다. 밴드 교육은 대부분 잘 사용을 하는 것으로서
간단히 설명을 마치고 오늘 강의는 모두 종료되었다.
정이숙 PM님은 회의장 입장할 때 음소거와 비디오 켜기를 재차 강조한다. 아울러 성명도
정확히 입력해 주실 것을 마지막으로 주문한다.
앞으로 현장에서 수고하실 선생님들의 건투를 빌며,
오늘 강의에 모두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습지원단 황 학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