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학교) 행복을 두드리는 퍼커션 연주
- 5강, 8비트 리듬과 필인(Fill-in)연습 및 실전응용
시니어퍼커션앙상블‘떼아모’대표 장기숙 강사
'조이폴리' 퍼커션 전문 연주가 김현빈 강사
5강. 8비트 리듬 고고리듬 연습
필인(Fill-in)연습
실전응용 - ‘고향의 봄’과 ‘나비야’연주
오늘 5번째 퍼커션 연주시간은 8비트 리듬 연습으로 시작했다.
8비트 계열 리듬은 고고 리듬과 슬로우 고고 리듬, 칼립소 리듬이 대표적이다.
김현빈 강사가 두드리는 선두 리듬에 맞춰 신나는 리듬 연습을 했다.
먼저, 함께 구음으로 맞춰보고 시한다.
젬베와 카혼을 두드리면서 계속 입으로 ‘쿵 치 따 치~’를 함께 해 주면,
신기하게 리듬도 더 잘 맞고, 더 신이 난다.
고고 리듬은 1960년대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일어나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댄스 리듬이다.
빠른 4/4박자 곡이며, 기본적으로 8비트이나 16비트로 많이 사용한다.
8분 음표를 이용한 필인 만들기 설명이 이어진다.
8분 음표 4개로 톤을 바꾸어 치게 되면, 다양한 2박자 필인(Fill-in)을 만들 수 있다.
김현빈 강사가 맞춰주는 리듬에 따라 기본리듬 2박자와 필인 2박자를 조합하여
다양한 필인을 연습했다.
드디어 실전 응용연주시간이다.
수강생들은 고고리듬에 맞춰, ‘고향의 봄’과 ‘나비야’를 연주했다.
노래까지 부르면서 젬베와 카혼을 두리고나니, 진짜 연주하는 기분이 들었다.
수강생들은 작은 성취감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누렸다.
행복을 두드리는
행복한 두드림
퍼커션(카혼 및 젬베) 연주
한편, 오늘도 1기 선배들은 그동안 쌓아온 재능과 열정을
후배 수강생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었다.
모더레이터 박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