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디자인사업단 워크숍, 세 번째 시간

 

                                                       열린사회 북부시민회      박 운정  강사

 

 

 

지난 주 '서울시 도심권50+센터 비전 실현'을

위한 워크숍에 이어

오늘은 개인, 집단, 지역이 지향하는

미래의 구체적인 모습을 그리는 시간이.

 


 

 

비전 실현에서 공동키워드는 '배움, 나눔, 즐거움'이다.
박운정 강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의제선정기준과 실현될 수 있는 의제에 관해

열강을 펼쳤다.

 


 

 

서비스디자인 사업단원들은 SWOT분석을 통해 장점과 기회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방안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황현정 팀장은 도심권센터에 관해 브리핑하고,

사업단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도 했다.
서울시 도심권50+센터의 1년 예산과 집행항목까지 듣고나니,

센터의 현주소와 고민도 구체적으로 그려졌다.

 

도심권50+센터는 그동안 차별화와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도해 온 만큼

나름대로의 브랜드화 경험을 갖고있다.  
특히, 보람일자리사업을 비롯, 인생설계사업, 상담, 경력개발과정, 스스로 기획의

열린학교, 커뮤니티활동, 서비스디자인사업단 등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정해진 예산으로 우선 순위를 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비스디자인사업단 의제 해결은 센터 차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도심권50+센터만의 차별화는 2015년 연간 프로젝트인 SNS전문가 과정을

통해 120명의 전문가 배출을 손꼽을 수 있다.
이들은 현재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도심권센터만의 특화사업으로 '소통기술'과 '강사배출'이란 결실을 맺었고, 

지역연계활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심권센터는 올해도 야심차게,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과정(실전)을 진행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전문성과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다.
50+세대가 SNS와 유듀브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들 프로그램은
서울시 도심권50+센터만의 차별화가 그대로 묻어나는 특별과정이다.


 

디자인서비스사업단은 도심권 50+센터만의 특별한 기획단이다.
사업단은 실천하는 주체이며, 오늘워크숍에서는 실행전략 수립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1. 도심권 센터 홍보(특화된 행상 포함) 실행전략
- SNS교육 수료생 활용(홍보요원)
- 기업체 퇴직자 대상 연계 프로그램
-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집중
- 다양한 커뮤니티 활용
- 브랜드 네임 필요
- 노년 + 중장년 + 젊은이들과의 융합행사 개최

 

 

2. 자원봉사, 사회공헌, 일거리 창출 실행전략
- 다양한 경험, 다양한 커뮤니티,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
- 지역사회 및 기업연계,  후원자 끌어오기(참여자들의 네트워크 활용)
- 노인특화 프로그램 개발
- 커뮤니티와 연계 및 프로그램 활용기회

 

 

사업단원들은 도심권50+센터의 '비전'실현을 위하여, 각자 한가지 씩의 과제를 부여

받았다.
오늘 배운 의제선정기준과 실현될 수 있는 의제을 되새겨 보면서, 분석을 통한

아이디어를 인터뷰를 해서 모아오는 과제가 주어졌다.

 

                                                          

                                                                           모더레이터         박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