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기록가 전문교육' 3일차 오후 강의 후기

오전 교육에 이어 오후에는 사진을 잘 찍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 되었다.

사진을 잘 찍는 법

1. 황금비율
   -1/3의 법칙 : 화면의 1/3 지점에 피사체의 중심이 오도록 한다(가로,세로 안내선이 교차

되는 지점)
   -카메라의설정에서 안내선 보이기로 설정한 후 사용하면 1/3지점에 피사체를 위치시키

기 편리하고 수평, 수직을 맞추기도 편리하다

 

 

 

2. 노출보정
  - 카메라 렌즈의 빛 표현력은 사람의 눈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극단적인 밝기의 차이에서는

암부나 명부 중 한쪽만을 표현 할 수 있다.


  - 노출보정을 이용하여 원하는 밝기로 만들어보자. 핸드폰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노출 보정을 설정하면 조작 패널에 +/- 가 표시되거나 +- EV 값이 표시된다


 

- HDR 기능을 활용 : 최신 기종의 카메라의 경우 HDR기능을를 가지고 있는데 HDR 기능

란 극단적인 밝기의 차이가 나는 경우에 노출부족, 적정노출, 노출과다와 같이 카메라에

서 3장의 사진을 촬영하여 합성하듯이 적당한 밝기의 사진으로 찍어주는 기술을 말한다

(구형 카메라나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HDR기능이 없을 수 있다)

 

 

3. 빛의 방향을 알기


  -순광 : 촬영자는 빛을 등지고 피사체는 빛을 바라보는 상황으로 가장 일반적인 빛이지만

그림자가 생기지 않아서 평면적으로 묘사된다
  -사광 : 피사체의 전면 45도 각도에서 비추는 빛으로 피사체에 그림자를 가장 많이 만들

있기 때문에 입체감을 잘 살린다
  -측광 : 피사체의 90도 각도에서 비추는 빛으로 입체감이 극대화 되어서 강렬한 느낌을

준다
  -반역광 : 피사체의 뒷면 45도 각도에서 비추는 빛으로 균형있는 입체감과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역광 : 피사체가 빛을 등지고 있는 상황으로 피사체의 윤곽만 드러나기 때문에 라인

라이트(Line Light)라고도 한다

 

4. 앵글
  -수평앵글 : 표준앵글 이라고도 하며 피사체를 수평으로 보면서 촬영하는 각도
  -하이앵글 : 피사체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며 촬영하는 각도


  -로우앵글 : 건축물 등을 웅장하게 보이게 하거나 모델 다리의 각선미를 살리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소 과장된 느낌을 주고 왜곡된 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5. 강의를 들은 후 열심히 실습하는 장면

 

 

 

이론 강의 후 조별로 주제설정 회의시간을 가진 후 야외 촬영 실습으로 종로지역으로  이동

하여 실습하고 오늘의 수업을 마무리 하였다.

 

도심권 모더레이터 이종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