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포럼 1부

Business Massenger Slack 활용하기 - 양승재 강사

 

 

 

 

화창한 봄날, 토요포럼의 회원들이 속속 자리를 채우며 열띤 강의가 시작되었다

이 커뮤니티는 실력있는 IT 강사님들이 포진된 팀이어서 강의 내용도 어렵고 수준급이지만

항상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강의가 이어진다.

 

 

 

 

1부로 진행된 강의에서는 카카오톡과 블로그 까페의 기능을 혼합한

클라우드 기반 팀 협업도구인 슬랙에 대해 배웠다.

모든 대화와 지식을 위한 검색 가능한 도구이기에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1. 슬랙 다운로드

구글에 들어가서 http://www.slack.com 친다.

스마트폰으로 들어가서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깔 수도 있다.

 

 

 

2. 슬랙 가입하기

- 상단에 특정 도메인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Create new workspace 라고 쓰여 있는 대화공간 생성하기를 클릭한다.

 

 

 

- 이메일로 인증을 받는다. 네이버, 다음, G-mail 등 다 가능하지만

gmail 이 훨씬 쉽다고 한다. 모바일은 이메일로 들어가 전송된 인증하기 번호를 입력하여 인증하면 된다.

 

 

 

- 가입하는 절차가 몇가지 있다. 일단 인증이 끝나면 팀의 성격을 입력해야 한다.

예를들어 회사인지, 관공서인지, 연관이 있는 곳에 클릭하면 된다.

 

 

 

- 이메일 인증을 거치면 대화 공간의 주소를 설정하기가 나타난다.

본인이 희망하는 주소를 새로 만들어 입력한다.

예를 들어 saturdayforum.slack.com 으로 넣어도 되고 자기 이름을 넣어.slack.com으로

만들어도 된다. 자기만의 주소가 된다.

 

 

 

- 대화 공간이 생성되면 초대하고 싶은 상대방의 e-mail 주소를 입력해서

상대방을 초대할 수 있다.

 

 

3. 토요 포럼에 대화공간을 만들어서 초대한 회원들과 대화를 시도해 보려고 한다.

- 카톡이랑 다른게 무엇인가요? 회원들간에 서로 질문을 한다.

오늘의 가장 궁금한 주제이다.

 

 

 

 

강사님은 이제부터 유용한 기능을 알려주겠다고 하며 일일이 질문하는 회원들에게 다가가 친절히 가르쳐 준다.

회원가입과 다른회원들 초대등이

끝나면 슬랙은 네이버 카페 게시판 관리하듯이 채널을 통해 대화도 가능하고 영상통화도

가능하단다.

 

 

 

 

Create a channel로 들어가 채널을 만들고

다음달 토요포럼 운영방안에 대해 회의 채널을 개설합니다기재하면

대화 주제에 맞게끔 대화방이 신설되어 채널 검색 및 입장을 하고 다양한

내용을 회의하며 공유할 수있다.

 

 

 

초대하지 않은 사람은 대화에 참여할 수 없으며 운영진 회의 기록등을 할 수가 있고

게시판의 장문의 내용이 핵심 키워드로 단문으로 축약 올려지기도 하고

내가 궁금한 내용이 있어

토요포럼 5주차라고 클릭하면 그때의 자료를 검색이 가능하며 날짜 기능으로

조회할 수도 있고 주제별로 나누어 6개월 뒤에도 키워드를 검색 가능하다.

 

 

 

채널에 별표를 눌러서 즐겨찾기를 하면 즐겨찾기 내용이 주루룩 표시가 뜬다.

 

 

 

3. Apps: 행아웃 사용해 보기

- 방을 만들 때마다 브라우저 주제에 관심이 있다면 조인채널을 하면된다.

비공개 채널이면 채널 담당자에게 초대해 달라고 하면 된다.

슬러시 행아웃 치면 영상통화도 가능하고 10명까지 통화 참여 가능하다.

채팅과 동시에 말은 할 수가 없다.

 

 

 

강사님은 처음에는 어렵지만 자꾸 문의하고 토요포럼 슬랙에다 매뉴얼을 올려 놓을 테니

보시고 모르시면 자주 문의하고 해서 사용해보면 훨씬 편하고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며

토요포럼에서 슬랙을 통해 대화 채널을 활성화했으면 좋겠다면서 마무리를 하였다.

 

 

총무님이 떡과 커피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해 쉬는 시간을 이용해 친교도 나누고

 

 

단체 사진도 찍으며 토요포럼 멤버들의 끈끈한 유대를 다졌다.

너무 어려운 내용이지만 Slack 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배운

보람된 시간이었다.

 

2부에서는 박성래 강사님의 구글 웹 마스터 강의가 이어졌다. 오랜시간인데도

자리를 떠나지 않는 회원들의 열정이 느껴진다.

 

 

 

, 사진 모더레이터 이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