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은퇴 길라집이

   6강 꿈을 향해 나가는 방법  - 이 재옥 강사

 

 

 강사는 내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에는 무엇이 들어가는가?

질문하고 돈은 나의 행복과 얼마나 큰 관련이 있는가?

를 질문하며 수업의 문을 열었다.

 

돈을 향해 바쁘게 불안하게 생활하며 늘 불평과 불만족한 삶을 살아간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우리나라 학자들이 다양한 사람들을 연구하며

보편적으로 이 정도면 행복을 위한 필요조건을 갖추었다고 대답한 내용을 보면

 

 1.  경제력, 성취및 자기수용

 2.  여가, 사회적 지위 및 인정

 3.  자기성장, 자립성

 4.  사회, 정치, 문화 환경,

 5.  종교, 이타심

 6.  자녀의 바른 성장, 부모, 친지간의 원만한 관계

 7.  배우자 (이성)과의 사랑, 대인관계, 긍정적 인생관

 8. 외모, 건강 을 행복을 위한 필요조건으로 들었다.

 

 강사는 동화 '파랑새'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우리에게

행복은 자족함에서 시작됨을 일깨워 주었다.

 

 

 

 
 
 
또한 건강한 심리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말하였다.
건강한 심리적 기능을 가지고 매순간을 살며
깨끗하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순수한 것을 바라보고
삶의 아룸다움에 초점을 맞추고
이대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늘 경험하는 삶,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실수하면서 배워 나가고
긍정적인 태도로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며 살아가라고 한다.

 

 

 

 

 

 

또한 우리는 살아가면서 의도하든 의도치 않던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고 살아간다

그럴때 '글쓰기'는 상처 치유의 통로란다.

하얀 백지는 나의 감정을 흩뿌릴 수 있는 놀이터가 된다.

이렇게 아름다운 시도 써보면서

종이 위에 펜이 움직이면

쪼그라진 나의 마음을 펼치는

마음의 다림질이 시작된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면서 나만 행복하게 산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과 함께 행복해야 한다.

사회 속에서 약자들을 돌아보고 고통받는 약자들편에 서서

조금의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만들 때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것임을 강조하고

수업은 마무리 되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인생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보고

앞으로 어떻게 꿈을 향해 살아갈지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으리라.

끝까지 함께 수강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