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사설과 칼럼으로 배우는 글쓰기

                              

                  강사 : 방민선생님

 

    오늘은 제2강으로  " 명확한 문장쓰기"를 배웠습니다.

   ► 문장은 글쓴이 생각과 감정 서술, 독자는 문장으로 이해한다.

   ►주술 호응, 주술의 근접 거리 배열하기

   ► 피수식어와 수식어는 붙여서, 긴 수식은 독립시키자.

      예) 대부분 학생 → 학생 대부분        자동 커피 판매기→ 커피 자동 판매기

   ► 객관 사실에는 반드시 주어 제시해야 , 서술어 받는 주어를 명확하게.

   ►의미 중복 문장을 피해서, 단어 아껴쓰기.

   

좋은글로 가는 길은 꾸준히 써보고,고치고 하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일주일에 한편의 글을 쓴다면 일년이면 책 한권이 나옵니다.

 

좋은 글이란, 생각하는 바를 명확하게 독자에게 전달하는 글입니다.

전주 숙제였던 자기소개서, 가족소개서를 쓰면서 느낀점들을 서로 얘기

해 보았습니다.

몇몇분들은 본인 글중 주어, 접속사, 조사의 문제점을 발견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신문에 나온 사설과 칼럼을 보고 문장을 고쳐보기도 하였습니다. 

이제까지는 담을 쌓는 방법을 배웠다면 다음 시간부터는 방을 만들어 보는 공부를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습자분들의 내공이 대단하다 생각 했습니다 

 

  모더레이터  최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