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스타트업  플랫폼 창업  : 김동진 강사

 

오늘은 마켓형 플랫폼 제작과정에 대하여 배웠다.

 1.  먼저 도메인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지금까지 배웠던 플랫폼 제작과정을 통해 네이버, 다음, 기타 검색엔진에

플랫폼을 등록한다.

 

그렇다면 피해야 할 도메인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좋은 것은 순수하게 영어로 쓰는 것이 좋단다.

숫자가 들어간다든지 , 우리나라 순수말을 영어로 쓴 예를들어

다나와(danawa) 아기세상 (Agisesang) 이런 도메인은 한국만을

타겟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만약 국내에서 이와 같이 순수 한국말로 한 아기세상도메인이 떴다면

‘Babyshop’ 으로 다시 만들어라. 즉 포워딩하면 원래 아기세상으로

넘어간다. 여러 유사 도메인을 한쪽으로 다 오게끔 한 것이다.

 

 

1순위는

.com

2순위는

.net

국내는 co.kr.

 

도메인만 사고 파는 사람들이 있다. 거의 다 등록되어 할 만 한 게 없다.

 

아마존 제품 중 신박하고 특이하고 일반치 않은 것만 올려서

파는 도메인이 있는 데 ThisisWhyimBorke.com 이다. 이 도메인에

올려서 히트를 친 경우도 있다.

 

한류가 뜨니 이런 도메인은 어떨까?

예를 들어 Kbeauty.com <>

K-beauty.com <x> - 나 특수문자가 들어가는 경우는 좋지 않다.

Koreanbeauty.com <> 오로지 영어로만 만든 도메인이 좋다.

 

2. 이니시스 통합 결제 시스템에 들어가 승인이 되는 품목인지 확인하라.

 

 

예를 들어 귀금속이나 다단계 물건, 건강식품 등은 승인이 안되는 결제

시스템이 있다. 국민카드, 신한카드, 삼성, 비씨카드 등 결제 비승인 업종이

있는데 승인 받는데 보름이 걸리기도 한다.

네이버에 결제시스템 보증보험에 들어가 확인해 보면 알 수 있다.

보증 보험도 매출액이 3억이면 1.92%를 빼면 1년에 96만원을 보증보험료로

내게 되는데 회사마다 다르다.

 

3. 도메인은 올렸는데 무료 홍보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무료 홍보로 팔로우 10-50만 만드는 방법

 

함께할 멤버를 먼저 만들어 그 멤버들이 위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1인이 1 만 명을 만들 수 있다. 3개월 걸리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예를들어 이웃추가 하루 100, 서로이웃추가를 하면 50명 정도가

답을 해준다. 하루 1시간정도 소요해서 3개월 정도면 가능하다.

돈이 없을 경우는 마케팅을 이런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다.

 

살짝 팁이지만 블러그 아래 공감해요 댓글달기가 있는데

거기에 공감리스트가 뜬다. 공감글이 많은 곳에 있는 그 리스트들에

이웃추가를 누르면 하루 100명 정도 이웃추가를 할 수 있다.

이웃을 많이 늘리면 내 글이, 내 홍보물이 이웃들에게 그대로

노출된다.

   

김동진 강사님의 블러그 이름은 정보바다이다. 창업 플랫폼

스타트업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다.

 

플랫폼을 하게 되면 페이스북은 기본이다.  5천명가량 친구를

만들 수 있다. 이메일과 핸드폰 인증해야 로그인이 잘된다.

메일로 해 놓으면 나중에 로그인이 안 될 수도 있다.

1만명의 10배 정도 10만명은 만들어야 네트워크가 가능하다.

청소에 대한 비즈니스, 그림거래에 대한 비즈니스를 할 거면 서로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면 된다. 서로 서로 공유해 주면서 홍보를

하는 거다.

페이스북의 외국인 친구는 지우고 다 한국인 친구로 일단 채워라.

페이스북 페이지, 페이스북 그룹을 만들 수도 있다.

   

4. 어떤 아이템으로 플랫폼을 만들것인가?

 

 

강사님은 마켓 베이스 플랫폼을 권한다. 물건을 파는 것, 중고물품을 팔던

의료기기 물품을 팔던 이게 가장 다른 사람에게 어필하기 좋다.

그러나 노하우 제공 플랫폼이나 주자장 공유 플랫폼 , 경력단절 취업 플랫폼

이런 것은 홍보하기 어렵고 사이트 제작이 어렵고 알려지기 까지

재정이 없이면 버티기가 힘들다.

 

천만원 정도 드는 마켓베이스 플랫폼을 추천한다.

재고덤핑 플랫폼, 매니아 전용 플랫폼 <골프, 낚시 매니아 들은 돈을 안 아낀다>

렌탈 리스 차, 렌탈 정수기 등, 신상품 전용 플랫폼, 전국특산품 플랫폼, 선물전용플랫폼,

 

 

 

이제는 대기업도 개방, 공유, 협력하는 플랫폼 개념의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

잘못하면 써니, 모토로라처럼 될 수 있다.

오프라인의 경우 빨래방 체인점을 열은 사람을 보니 기본 1억이 들어간다.

동네 위치마다 다르고 잘 될지 모르고 안되면 1억이 날라간다.

그러나 플랫폼은 도메인 제작 2개월, 카드결제시스템 완료 등 오픈 2개월 걸려

비용 저렴하게 느슨한 마음으로 기대이상의 수익만 나오면 성공하는 사업이다.

반드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라고 결론을 내며 수업을 마쳤다.

 

수강생들은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어 한번 더 만나자는 제의를 했다.

총정리로 11.17 토요일 11시에 모였다.

이 수업을 통해 플랫폼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움을 느꼈다.

한 번 도전해보면 좋을 플랫폼 사업, 앞으로는  플랫폼 사업이 뜬다하니

나는 어떤 아이템으로 플랫폼 사업을 해 볼까?

불황기에 중고 명품 판매 플랫폼도 뜨고 있는 것 보면

많이 알아보고 준비해서 한 번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

 

  , 사진 : 모더레이터 이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