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켓 in 탑골

 

 

도심권50플러스센터가 마을공동체 및 커뮤니티와 함께 !

50+의  능력과 재능으로 새로운 세대공존 문화 만들기 !

 

 

도심권50플러스센터는 종로 탑골공원 정문 일대에서 50+의 능력과 재능으로

새로운 세대공존 문화를 만들기 위해 『플리마켓 in 탑골』 행사를 시작하였다. 

 

이 행사는 서울시청 역사도심재생과 창덕궁 앞 역사인문재생지역 공모사업

선정사업으로 지역재생을 위한 사업이다.

 

 

 

『플리마켓 in 탑골』 는 탑골공원 정문 일대에서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12018.10.17.() 11:00 ~ 15:00

22018.10.24.() 11:00 ~ 15:00

32018.10.31.() 11:00 ~ 15:00

42018.11.07.() 11:00 ~ 15:00

52018.11.14.() 11:00 ~ 15:00

 

 

 

 

도심권50플러스 직원들은 일찍부터 학습지원단의 모더레이터 6, 다우리이엔씨

협동조합 1, 인턴 2, 50+꿈담은 사진사업단 9명으로 추진단을 구성하여

행사지원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물품과 행사장 설치까지 준비를 완료

하였다.

 

 

 

 

처음 열리는 플리마켓에서 재능 있는 셀러들의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도 하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10월의 멋진 가을하늘과 어울리는 노란색 파라솔 부스의 플리마켓 셀러들은

어떤 분들이 오실까? ~ 설레는 마음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한다.

 

『인성다례』에서는 건강을 위한 보이차를 준비해 판매를 한다.

 

 

 

 

『두 자매 핸드메이드』는 천연비누 set와 천연모기퇴치제를 판매한다.

핸드메이드 샤워비누는 거품이 많고, 세안비누는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한다.

 

 

 

 

『상상생생 인형단』에서는 양말인형과 인물액자를 판매한다. 나무장남감도 함께

진열하여 선을 보였다.

양말인형은 귀엽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인기가 있었다.

 

 

 

 

『희희가게』는 앞치마, 코스터, 포트홀더 판매코너 입니다.

아이들의 귀여운 앞치마, 엄마와 아이의 커플 앞치마가 인상적이다.

 

 

 

 

『하하호호』는 손뜨개로 만든 모자, 머풀러, 덧버선 등 다양한 솜씨의 수공예물품을

준비하였다.

 

 

 

 

 

『은빛봉제 요정』에는 수공예물품으로 앞치마, 천 가방, 파우치 등 직접 봉제한

다양한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외국인으로 보이는 멋쟁이 어르신은 목도리를 구매하면서 극구 사양하는데도

수고한다고 차까지 사주시는 정겨운 모습도 보인다.

 

 

 

 

『뜨개 떠이버』 는 뜨개로 만든 모자, 가방, 머풀러, 템플러커버 등 다양한

수공예물품을 판매한다.

짬짬이 앉아서 뜨개질을 하는 셀러의 모습이 전문가다워서인가?...

많은 물품이 판매되어 오늘의 판매 왕이 되었다.

 

 

 

 

『다우리이엔씨 협동조합』에서는 공익활동으로 금융사기피해예방 상담 코너도

열었다.

꾸준히 상담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니 50+들에게 필요함이 느껴진다.

 

 

 

 

『㈜한효문화재』는 만다라스카프, 액자 등 색이 선명하고 화려한 물품들로 손님을

기다렸다.

 

 

 

 

『청사랑』은 청바지업사이클링 앞치마와 청기지로 만든 다양한 소품들을

판매한다.

 

 

 

 

종로의 젊은 세대와 중.장년 노년까지 함께 세대가 공존하는 문화 행사임을

보여준다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홍선 센터장님과 많은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부스를 돌아보며 응원을 해주자 플리마켓에 활기가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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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선물도 받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50+꿈담은 사진사업단 선생님들이 행사장 곳곳의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는

멋진 활동을 해주신다.

 

 

젊은이들이 주로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연령층과 외국인들까지

함께하였다.  

 

 

enlightened 어느 어르신이 부인께 선물을 하신다며 뜨개 모자를 사실때  가슴이 뭉클

     하면서 집에서 선물을 받고 서로 기뻐할 부부의 모습이 떠오른다.

     이 광경은 파는 사람은 물론  다른 손님들까지 행복하게 하였다.  smiley

 

 

 

 

날씨는 따뜻했지만 길 위 파라솔 아래에서 장시간 손님을 응대한다는 것이

조금은 피곤하였을텐데,  참여자 모두가 축제를 즐기듯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10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더 다양한 솜씨의 물건들과 많은 분들의 참여로 종로 탑골공원

정문 일대가 아마도 축제의 한마당이 되리라는 기대를 해본다.  

 

참가자들과 행복한 오늘을 기념사진으로 마무리하였다.

 

                         『플리마켓 in 탑골』 파이팅!

 

 

모더레이터 : 고영숙, 최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