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사회공헌하기 「스마트 리더」 활동가' 강좌가 개강되었다. 9/20~11/22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2시간씩 총 10차수 20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강좌로 이번 강좌의

특색은 도심권 50플러스 센터에 등록된 스마트 분야 2개의 커뮤니티가 협업으로 강좌를 기획

하고 진행한다는 점이다. 이 과정을 마치고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사회공헌 차원의 스마트

리더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는데, 협업에 따라 강사간의 호흡과 하모니가

중요한 만큼 오늘은 강의 1시간 전부터 강사간 회의를 가지는 열성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도심권 50+ 센터의 담당자인 차지현 PM의 개략적인 강의 소개에 이어 강사 소개가 있었다.

리더 강사인 김미경 강사를 필두로 임경훈 강사, 변점옥 강사, 임정남 강사, 기윤덕 강사까지

5명의 강사가 소개되었는데 모두들 내로라 하는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베테랑들로 인사와

함께 개개인이 생각하는 강의에 임하는 수강생들의 자세에 대한 조언도 빼놓지 않았다.

 

 

 

 

 

 

첫 강의는 스마트폰 시작하기 시간으로 변점옥 강사님께서 수고해 주셨다. 초보적인 내용부터 비교적

수준 높은 사항까지 PPT와 모비즌을 활용하여 강의를 진행하셨는데 정성들여 만들어진

교안과 재치있는 진행에 수강생들의 몰입도 역시 기대 이상으로 높아만 갔다. 리더 과정인

만큼 수강생들의 스마트폰에 대한 지식도 중급 이상 이었으며 간혹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서로 상의도 하고 중요내용은 부지런히 카메라에 담았다. 이와 더불어 나머지 네 강사의

열성적인 강의 보조로 전체 강의의 흐름은 더욱 원만해졌다.

 

 

 

 

 

 

 

 

 

 

강의 내용 중 필자의 입장에서, 이 글을 읽는 일반 독자(초보적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도 도움

될 만한 내용(tip)을 몇 가지 소개한다면 다음과 같다.

1) 블루라이터를 사용하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2) OS버전(안드로이드 버전 등)의 업그레이드는 가급적 하지마라. 사용속도가 저하될 수 있다.

3) 디바이스 설정 기능 중 저장공간 관리(자료의 삭제 및 이전)는 가끔 하는 것이 좋다.

4) 컬러노트 앱 사용을 권장한다 (용량이 적고 활용도가 높다)

 

 

   

5G와 관련된 동영상의 시청으로 오늘의 강의는 끝을 맺었다. 갈수록 스마트 기능이 확대되는

시점에 금번 강의에 참여한 예비 스마트리더들의 든든한 어깨에 기대를 걸어본다.^^

 

 

 

 

글과 사진 : 도심권 모더레이터 김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