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4.  10:00~12:00  강사 : 박 윤 업  

 ‘구글은 내 품 안에’라는 제목으로 오늘이 종강 날이다. 그동안 크롬브

라우즈, 구글 드라이브 그리고 구글 설문지를 강의했었다. 하루 두 시간은

은 빡빡하지만, 강사님은 하나라도 더 알려 주기 위해 무진 노력을 다하셨다.

그래서인지 오늘도 문을 열자마자 강의에 돌입하신다. 오늘은 구글 홈페이지 

작성법이다. 여기서는 구글 사이트 도구로 이름 짓고 있다. '구글 홈페이지'

로 보면 될 것 같다.

    “구글이 제공하는 구조화된 웹페이지 제작을 무료로 사용하는 도구” 

로 정의한다. 구조화된 웹페이지라 함은 게시판 형태로 트리 구조로 구성되

어 있는 페이지의 집합체이다. 구글 드라이브에 존재하여 제작이 쉽고 구글 

드라이브의 키워드인‘협업’과‘공유’및‘동기화’가 가능함은 물론이다. 

제작과 편집은 PC에서만 가능하다.

  구글 사이트의 특징은 구글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자료가 자동 저장되고, 

게시를 통해야만 공개가 된다.  그리고 버전 이력이 남아있어 잘못 제작하

거나 편집했을 때 바로 전 버전으로 되돌릴 수 있는 기능 있다. 

사이트 접속 방법은 기본 URL은‘https://sites.google.com/new’이고 구글  

드라이브 배하에 있어 거기서 새로 만들기의 '더 보기'로 들어가면 된다.

구글사이트 폴더는 미리 만들어 놓고 홈페이지 편집파일 등 관련 자료를 

모을 수 있는 공간을 쉽게 만들 수 있다.

홈페이지의 대문 역할인‘홈’구성은 쉽게 제작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이미지 로고의 사진은‘로고 수정’을 통하여 가능하고 로고 이미지는 컴퓨터

에서 찾아 올릴(업로드) 수 있다. 제목 글자체는 일반적인 글자 편집기능과 

동일하다.  다만 우측메뉴에 있는‘태마’기능을 가미하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물론 바탕 그림이나 색상 그리고 글자체가 별도로 제작하여 만들어져 

있으면 올려 사용하면 된다.

개인이 등록 관리하는 도메인이 있다면 즉시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다. 

설정에 들어가서 커스텀 도메인을 선택하고 도메인을 인증받아 사용하면 된다.

  태마는 6종류가 있고, 홈페이지 홈의 머리글의 색상 및 구성이 다자인된 

것을 선택하여 사용한다. 중요한 것은 페이지이다. 홈 아래 게시판이 페이지 

형식으로 계층형 구조로 진열되어 진다.

 페이지 내의 하위 페이지를 만들 때는‘하위 페이지 추가’를 누르고 페이

지와 수평구조로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 때는 우측 아래의‘새 페이지'를 

누르면 된다. 그렇게 하면 홈 페이지 상단 메뉴에 페이지 제목이 나열된다. 

화살표가 있는 것은 해당 페이지에 하위 페이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삽입으로 대문 페이지를 텍스트로 구체적으로 소개할 수 있다. 이미지 등은 

드라이브나 구글 포토에서 가져올 수 있고, 컴퓨터에 있는 것은 업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고, 링크를 통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래 그림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올려본 결과이다.  

 제작하면서 간간히 ‘미리보기’로 보면서 편집을 추가 보완할 수도 있다. 

미리 보기는 스마트 폰, PC, 테블릿 환경에서도 선택에 따라 볼 수도 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좀 더 효율적으로 사진을 추가하기 위해서 그림과 같이  

우측 레이아웃을 선택하면 위와 같은 모형으로 사진이나 글자를 삽입할 수 

있다. 여기서 사진은 가운데 있는 '+’를 눌러 업로드한다.   위에 사진은 

고정된 모형에 맞게 들어간다. 이 방법이 빠르고 편한 것 같다. 각 섹션을 

추가도 되고 삭제 및 복사도 되며 배경색도 변경할 수 있다.  진열 순서도 

바꿀 수 있다.  여기서 레이아웃이라고 해서 홈 페이지 구조와 관련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그것과는 무관하다.

이미지 캐러셀은 2장 이상의 사진을 한 장씩 차례 대로 보여주는(또는 시간

차 자동)기능을 말한다. 이것은 스마트 폰에서는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구분선은 섹션과 섹션을 구분 짓기 위해 중간에 선 같은 것을 넣는 것이고 

버턴은 주소를 등록한 이미지 버튼이다. 페이스북, 유튜브 등 자기가 관리

하고 있는 SNS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기능이다.

 제작을 완료했으면 공유하거나 게시하여야만 남들이 볼 수 있다. 공개 

게시를 한다. 전에는‘출판한다'라는 표현으로 사용한 것으로 기억된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강의 주제와는 관계없는‘링크트리'를 소개해 주셨다.

이는 여러 링크를 한꺼번에 묶어서 하나의 링크로 사용하는 기능이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링크를 걸어야하는 사람에게는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소개해 주셨다. 나중에 사용방법을 알려 주시기로 약속한다.

후기를 작성하면서 세 가지를 링크하는 링크트리를 만들어 보았다.

   구글 사이트 도구로 홈 페이지를 제작하는 과정은 쉽게 이루어져 있다.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자료를 활용할 수 있고 그 밖에 공유되는 자료는 

링크로 활용할 수 있다. 홈 페이지는 페이지 단위로 계층 구조구로 구성되어 

있어 제작하기가 비교적 쉬운 것 같다.

오늘까지 한 분도 낙오없이 강좌에 임해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열강

해주신 강사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학습지원단  황  학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