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대의 새로운 길찾기,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함께합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016년 4월 28일 설립된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인류 최초로 100세 시대를 살게 될 첫 번째 세대라고 할 수 있는 서울시 50+ 세대(만 50~64세, 베이비부머/신노년 등으로 일컫는 중장년층)를 위한 든든한 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종합지원기관입니다.
서울의 50+세대는 현재 서울시 인구의 21.9%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과 연결된 가족까지를 포괄한다면 정책과 사업의 대상의 폭은 훨씬 넓어집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지금까지 살아온 50년 이후 맞게 되는 또 한번의 50년을 위해 삶의 점검을 돕고, 공부하고,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노년의 상과 문화를 만들어가고, 나아가 오랜 기간 쌓아온 50+의 귀한 경험을 통해 사회공헌을 비롯한 새로운 일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부처별로 산재한 취업, 복지, 교육, 상담 등의 중장년정책을 통합해 50+세대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기관으로서, 지자체 최초로 50+를 돕는 정책을 개발하고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