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오팔세대

 

(중략)

“남원, 가실래요?” 말 한 마디에 대기업에 다니던 직장인, 간호사, 호텔리어, 학원 강사, 연극인, 디자이너, 약사, 유치원 원장, 그리고 주부 등 50세를 훌쩍 넘긴 16명이 뭉쳤다. 인생 전반전은 각기 달랐지만 인생 후반전을 향한 마음은 비슷한 그들은 은퇴 후 뭔가 새로운 인생을 탐색하고 싶다는 호기심에 이들은 남원으로 향했다. 

(중략)

 

[출저 : 새전북신문] │ 기사 원문 바로가기 :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68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