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중년 16인들이 남원을 체험하며 귀농·귀촌에 대해 말하는 ‘남원에서 살아보기’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관광벤처 패스파인더가 기획한 이 책은 작년 6월에서부터 9월까지 16명의 신중년들이 남원을 여행한 기록이다. 책에는 일거리, 할거리, 놀거리, 먹을남원의 매력을 찾아온 신중년 세대들이 남원에서 느낀 시간과 새 삶을 향한 체험이 담긴 ‘남원에서 살아보기(퍼블리터·1만5,000원)’이 출간됐다.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관광벤처 패스파인더가 기획한 이 책은 작년 6월에서부터 9월까지 16명의 신중년들이 남원을 여행한 기록이다. 책에는 일거리, 할거리, 놀거리, 먹을거리 등과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남원시 공무원들의 조언, 귀촌인들에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한 실상사 도법 스님의 어록, 이미 남원에서 저마다의 삶을 개척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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