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 <내게는 홍시뿐이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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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살아보기=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는 퇴직 전후 장년층(만 50~64세)을 대상으로 인식전환, 일·활동지원, 당사자지원 사업 등을 통해 50+ 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경력을 사회활동으로 전환함으로써 제2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서울시 기관이다. 지난해 9월 중년 16명이 3박4일간 남원을 여행하며 기록한 놀거리, 일거리, 할거리, 먹을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겨 있다. 대기업에 다니던 직장인, 간호사, 호텔리어, 학원 강사, 연극인, 약사, 유치원 원장 등 16명은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아오면서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이들이었다. 이들이 남원에 정착해 저마다의 삶을 개척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에 풀어냈다.(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지음/퍼블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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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경제] │기사 원문(2020.03.28)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