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팔세대의 재도전 무대로‘남원살이’는 어떨까?

 

 

'남원에서 살아보기(저자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출판사 퍼블리터)'는

지난해 9월 16명의 신중년이 3박 4일간 남원 여행을 하면서 기록한 놀거리, 일거리, 할거리, 먹을거리에 대한 이야기다.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남원시 공무원들은 물론, 귀촌인들에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던 실상사 도법 스님,

이미 남원에 정착해서 저마다의 삶을 개척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인생 후반전을 탐색하는 신중년 16명의 마음속 이야기와 함께 여행처럼 가볍게 떠나 잠깐 살아보기부터 해볼 수 있는 지역살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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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새전북신문] │ 기사 원문(2020.03.25)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