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열두 번의 행사를 마치고 지역 재생 사업인 "「탑골에 잇는다」는 올해 100주년, 3·1 운동 발상지 탑골공원에서 ‘세계적으로 유례없던 비폭력 저항동’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겼다.

「탑골에 잇는다」라는 탑골공원과 삼일 문 일대를 시민이 함께 걷는 거리로 만들어가려는 지역 재생개발사업의 깊은 뜻을 담아, 실천에 옮겼다. 「탑골에 잇는다」는 도심권 50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50 플러스세대의 창조적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연계했다.".  이를 계승하여  종로지역재생사업 「탑골에 잇는다」 열세 번째 날  2019년 9월 11일에 열렸다.

 

8월 한 달 다방면으로 재 충천한 후 다시 개장한 첫날. 에너지 넘치고 공백 기간이 무색하게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대표님들과 운영진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이번 열세 번째 행사에서 특이할  사항 중 하나는 "인성다례"팀이다. 기존에는 "차"팩만 판매하였지만 이번에는  한국 전통 다례 예절과 다식 만들기를 일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접할 기회가 쉽지 않음으로 찾아가는 문화체험 행사를 기획하여 내국인 40여 명 외국인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인성다례 대표님은 외국인과 우정도 나누었고 추석이  가까워 준비한 송편을 나누는 기회를 만들었다. 인성다례 회원들의 매너와 고운 한복은 더욱 빛나게 보이는 하루였다.

 

             

이번에 새롭게 함께하게 된 "SNS 스마트워크 전문교육단" SNS 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50플러스 세대 다양한 스마트워크 교육을 받은 강사들로 구성 전문적인 SNS와 사무자동화 교육 즉 스마트워크 & 스마트 라이프를 통해 일과 생활(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교육단체이다. 그들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그리고 계속하여 참여하고 있는 경제금융인재양성과  서민재무  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다우리이엔씨협동조합"와 탑골공원 역사 안내를 담당하는 "로로로

 이번 주 행사에 도입한 "다우리이엔씨 협동조합"과 "SNS 스마트워크 전문교육단" 상담받으신 분들을  많이 유도하기 위하여  물통제공 행사를 추가하였다.

오늘도 "탑골에 잇다"의 "흥" 담당 퍼커션 사회공헌단 "데아모"

 

이번주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송편과 냉커피를 서로 나누면서 따뜻한 시간도 보냈답니다.

운영진들의 모습들...

다음 주 수요일에도  종로지역 재생 사업은 "「탑골에 잇다」"는  다양한 스토리와 함께 계속 됩니다

사진, 글: 「탑골에 잇다」운영진  양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