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커뮤니티 스토리 20차 -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50+ 포토방' 

         

     단체명    

                      50+ 포토방                          

      구성원수      

  21명    

      커뮤니티 생일     

 2014년  가을                               모임 주기                         매주

   대표명  

김  영 춘

이메일

    kyc.6431@daum.net     

 

   

우리 커뮤니티의 키워드는 '배움(채움)과 봉사(나눔)'이다.

 

더 멋진 한 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 배우고 또 배우면서 쉼 없이 개인의 자체 역량을 채우고 있다.

또한, 그 채워진 역량을 나만 갖지 않고 그 재능을 나누기 위해, 사진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촬영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나눔/봉사)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커뮤니티가 만들어진 배경은? 

 

도심권 50+센터에서 개설한 '사진 기초과정'을 수강한 사람들끼리 사진 찍는 취미 생활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하여 DSLR

카메라의 촬영 기술을 좀 더 알아가 보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정보교류로 카메라를 다루는 노하우가 축적되자, 빛으로 그리는 그림 (사진)에 대한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되었고 포토샾을 비롯한 사진 관련 역량 수준 또한 높아지게 되었다. 이렇게 축적된 개별 재능들이 모아지면 시너지가 발생될 것

이고, 그 시너지를 사회공헌과 연계해보자는 취지로 모임을 결성하게 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커뮤니티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첫째, 사진촬영 관련 기법 수강, 현지 출사, 출사 사진 피드백, 사진 보정을 위한 포토샵 실습 등의 자체 역량 강화 활동으로 프로

급 사진사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둘째, 사회 공헌 활동으로 행복한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울러 찾아가는 행복한 사진사  역할을 하고 있다.

⊙ 행복한 사진관 운영 : 도심권 센터 열린 마당/ 매주 금요일 오후/ 증명 (가족)사진 등/ 도심권 센터 홈페이지 신청자 대상

 찾아가는 행복한 사진사 : 복지시설 등 비영리 단체, 공공기관 출장 촬영/ 수시/ 개인,행사 사진/ 센터로 촬영 의뢰 단체 대상

 

  

 

우리 커뮤니티만이 가진 강점과, 구성원의 강점은?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촬영 강의와 실습을 통한 심도 높은 노하우 공유, 출사 후 결과물에 대한 개인별 피드백을 통한 부족 역량

보완, 부단한 포토샵 연습 등을 통하여 취미로 시작한 사진 촬영 기량과 수준이 상향 평균화 되어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그러다보니 욕심이 생겨 촬영에 필요한 장비와 도구들도 구비하여 언제라도 어디든지 단체 출장 촬영은 물론, 개인 출장 촬영도

가능할 만큼 기동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 재능을 기부하는 행복 사진사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틈틈이 쌓아 온 역량을 아낌없이 이웃에게 나누면서

보람을 찾고 있다. 그 결과 행복 사진관은 도심권 센터 내에서 정기적이면서도 롱런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센터에서 꼭 시도해 보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배우고 익히고, 익힌 것을 나누는 과정에서 그 기량이 상당히 축적되어 왔다.

그 기량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멋진 순간,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담은 모습들을 한 군데 모아서  뽐(^^)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한 번 멋지게 열어 보고 싶다.

 

 

행복한 사진관을 찾아가 보니..

 

도심권 센터의 행복한 사진관이 열리는 금요일 오후....

취업을 위한 프로필 사진, 해외 여행을 위한 여권 사진, 행복(다정)한 모습의 가족(친구)사진, 그냥 지금의 모습을 담아 두려는

사진  등등을 찍어 두려는 다양한 신청자들이 센터의 B1에 소재한 열린마당의 행복한 사진관을 찾는다.

어느 새 강의장은 동네 사진관 수준을 넘어 셋트장 같은 스튜디오로 바뀜은 물론,  예쁘고 단정한 모습을 도우려는 듯 거울과 빗이 가지

런히 준비되어 있다. 더 밝은 표정과 더 멋진 포즈를 포착하려는 행복 사진사들의 목소리 톤이 올라가고, 한편에서는 방금 찍은

수 장의 사진 파일을 모니터로 보면서 더 잘 나온 사진을 고르고자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신청자들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진

분주함이 정겹기만하다.

 

  

 

무엇인가를 더 소유하려는' 생존의 삶' 에서, 하고 싶은 일을 즐기려는 '생활의 삶' 이 필요한 50+세대들에게  채움(배움)과 나눔

(공헌), 그리고 만남(소통)의 1석 3조를 동시에 가져다 주는 커뮤니티임을 느끼게 된다.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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