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명: 사주팔자 알아보기

진행: [도명학당]커뮤니티 대표 김창태강사

대상: 온라인 신청자 주민 16명

장소: 종로구 홍파랑 북카페

일시: 2019년 5월 8일 (오전 10:00~12:00)

 

5월 8일 봄꽃 향기가 가득한 날, 설레는 마음으로 종로구 교문동 주민센터 안에 있는 홍파랑 북카페에 갔다.

[도명학당]사주팔자 풀이를  무료로  강의해 주실 김창태대표님을 만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서울시 도심권 50플러스센테에 등록된 커뮤니티가 종로구와 협업기관으로 연결된 곳에서 봉사활동

을 하는 것이다.

 

   

 

<사주팔자로 알아보는 나>

강의 제목에 많은 수강생들이 호기심을 갖고 있는 듯했다.

* 사주: 인간의 운명을 알아보는 네 가지 요소( 네 가지 기둥)

  -태어난 연, , , 시를 간지로 계산하여 길흉화복을 점치는 것이다.

  -사주로 알 수 있는 것은 성격이나 적성 등 인성에 관한 사항, 부모 형 제 부부 자녀 등 대인에 관한 사항,

   관운, 재운 학운 등 운수에 관한 사항, 그밖에 건강 상벌 재앙 따위가 있다.

* 팔자: 여덟 글자인데, 연월일시를 간지로 표현한 것을 가리킨다.

  - ‘사주팔자사주명리학이라고도 한다.

 

   

 

강사님이 본인 소개를 한 뒤, 첫 마디 말씀이 "여기 오신 분들 모두 살아있다는 자체가 운이 좋은 것이다."라고

했다. 수강생들은 삼사십대부터 육십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르며 강사님의 열강에 흠뻑 빠져들었다.

"웃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스스로 내가 나를 알아본다"

"지구가 거꾸로 돌면 갈등이 생긴다"

강사님은 청중들을 들었다 놨다 할 정도로 유쾌하게 사주팔자의 기본부터 열강해주셨다.

 

   

 

명리학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읽어봤다.

동양철학의 인문학적 사고가 기초되어야 사주팔자를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일진(오늘의 기운)이 좋고 나쁨을 이해하고 나를 살펴본다.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 -생은 하늘로부터 명령을 받았다. 소명의식을 갖고 행하라."

 

 

수강생들은 각자의 스마트폰에 만세력을 입력해서 자기의 사주팔자를 살펴보았다.

강사님이 자리를 돌아가면서 확인하고 수강생들의 사주를 풀이해주셨다.

 

   

 

"자기 운을 알고 순리대로 행하는 이치를 깨달으면 좋다."

"여성의 성질은 7단위로, 남성은 8단위로 바뀌는데 여자가 더 일찍 성숙해지고 갱년기도 더 빨리 온다."

"기질에 따라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다르므로 서로 이해하며 지내야 갈등을 줄일 수 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음.양의 원리이다."

음.양 오행을 알고 지성을 갖고 세상을 바라보길 강조하셨다.

 

   

 

[도명학당]커뮤니티 김창태대표님의 유쾌, 통쾌, 상쾌한 명강의!!!smiley

 

 

5월 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30분~12시 30분,  8회차 강의, 종로구 홍파랑

에서 나 자신을 알아보자.

앞으로도 남은 7회차, 계속 자신감있는 목소리로 강의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응원한다.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