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은 개인만의 문제 아닌 사회적 질병 사회적 관계 고려 공동체 지원 다각화 필요

 

저자: 신인철, 최지원
발행처: 서울연구원
발행일: 2019년
분량: 34p 
유형: 보고서(이슈페이퍼 2019-O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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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질병으로 인식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는 전제 아래,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대응책을 개론적으로 제안한 글. 

• 정부는 기존 자원의 협력과 연계를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에 초점을 두고, 관련 정책의 주된 추진 주체는 민간단체와 지역사회, 그리고 기업이 되어야 함. 서울시도 외로움 대응 전담 조직을 별도로 운영하되,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기업과 함께 외로움 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해야 함.

• 서울시의 마을공동체 사업이나 찾아가는동주민센터와 같은 대면 중심의 공동체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최근 선호되는 온·오프라인 취향 공동체와 같이 다각적인 공동체 지원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

 


 

<주요 목차>

 

I. 외로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질병

1. 외로움, 사회적 문제... 사회적 고립과 차별화 필요

2. 서울시민  절반 이상 "일상생활에서 외로움 경험"

 

II. 외로움, 정서적·사회적 외로움으로 구분 가능

1. 외로움, 홀로 있음·고독과 비슷하면서 다소 차이

2. 외로움, 개인적 특성 등 복합적 요인으로 발생

 

Ⅲ. 선진국, 외로움대책의 초점은 '연결된 사회'
1. 영국, '외로움 극복 열쇠는 사회적 관계' 강조

2. 스코틀랜드, 英과 비슷하지만 차별화된 대책 마련

 

Ⅳ. 사회적 관계 고려한 공동체 지원 다각화 필요
1. '시민이 함께 외로움  이겨내는 서울' 4' 4가지 기본방향

2. 서울시에 외로움 전담부서 신설하고 전담인력도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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