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50+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펼칠 기회를 확대하고
자유학기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주)캠퍼스멘토 <업무협약식>

 

 

2월 6일(화) 오후 2시,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는 (주)캠퍼스멘토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습니다. 

 

 

 

2018년부터 중학교의 자유학기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이번 협약은 자유학년제가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세대통합형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전국 1,100여 곳의 학교에서 진로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캠퍼스멘토와 함께 자유학기제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기업가정신, 4차 산업혁명 등 최근 학교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진로교육 콘텐츠를 연구하고, 협동조합·사회적기업 창업 등 학교 안에서 50+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협업할 계획입니다. 
  
그 시작으로 우선 2018년 1학기 서부캠퍼스 커리어모색학부에 ‘자유학기제 진로캠프매니저 양성과정’, ‘청소년 진로 특강강사 양성과정’  2개의 강좌를 신설했습니다.

교육이 끝나면 실제로 자유학기제 강사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연계하려 합니다.

 

▶자유학기제 진로캠프매니저 & 청소년 진로 특강강사 양성과정 '신청하기' (하단 이미지 클릭)

 

 

오는 2월 20일(화)  오후 2시, 서부캠퍼스 4층 두루두루강당에서 자유학기제 설명회 ‘자유학기제 안에서 50+세대의 일과 활동’을 개최합니다.

서부캠퍼스가 왜 자유학기제에 주목하는지 2018년 서부캠퍼스의 계획과 방향은 무엇인지 이번에 개설하는 자유학기제 진로캠프매니저&청소년 진로특강강사 양성과정 교육과 활동 은 어떤 것인지 들어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자유학기제에 관심 많은 50+세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2월 8일부터 서부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자유학년제 확대 시행은 학교 안에서 50+세대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앞으로도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50+서부캠퍼스는 여러 기관과 협업하여 학교 안에서 50+세대가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모델을 발굴하고, 교육 콘텐츠를 연구할 예정입니다. 특히 서부캠퍼스가 위치한 서울혁신파크의 자원을 통해 현장직업체험처를 발굴하는 등 자유학기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만들어 나가려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