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나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요즈음 50+세대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시고 계신가요?

주춤하던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면서 다들 건강에 대한 걱정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는 치매예방을 위한 2달간의 활동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50+세대분들의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효과성 검증을 위해 (주)와이닷츠와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에서도 함께 참여해 효과성 검증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북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1인가구를 대상으로 인지증(치매)질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인지증(치매) 질환과 연관되어 있는 우울증, 삶의 만족도 등 여러 항목들을 통해 현재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분들을 살펴보면서

행복을 지키고, 나다움을 지켜주도록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21년의 치매예방 사회공헌활동 이후 

월곡종합사회복지관, 길음종합사회복지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강사의 전문성, 프로그램 이해도, 프로그램 만족도의 큰 주제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는데요


본 만족도에서는 최고의 만족도 결과가 나와서 담당 실무자에게는 뿌듯함을 느낀만큼, 본 치매예방사업의 효과성이 제대로 검증이 돼 행복 그 이상의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힘든 만큼 정말 너무 감사한 말씀을 해주셔서 큰 감동이었다고 해요)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의 행복, 그리고 우울증과 삶의 만족도 등의 변화 이 모든것을 한꺼번에 잡으면서 

프로그램이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떤 변화를 주는지 활동간에 알려주면서 

어르신들의 참여 의욕을 점점 더 올리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 직접 지역주민과 소통을 하고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서 어떤 활동을 중점적으로,

참여자분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등

50+선생님들의 역량도 새롭게 배워나가는 여러가지 새로운 경험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역주민분들의 복지를 높이고 행복을 전달하고,

50+세대분들에게는 제2의 커리어를 위한 다양한 경험을,

그리고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모습들을.

전달하며 인생2막의 동행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