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2021년 하반기 50+일자리 아이디어 제안 공모

- 50+인재가 필요한 기업·기관·협회·단체 대상 50+세대에 적합한 일자리 제안 공모

- ·활동 연계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50+세대의 경력활용 및 사회참여 기회확대

- 사회서비스·디지털·지역연계·사회혁신분야 등 제안 가능, 사업 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

- 8()부터 123()까지 50플러스포털(50plus.or.kr) 통해 일자리 제안 신청 가능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문혜정)50+세대에 적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하반기 50+적합일자리 제안사업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

‘50+적합일자리 사업50+인재가 필요한 기업, 기관, 협회, 단체 등이 재단과 함께 추진하면 좋을 적합일자리 사업을 제안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공공주도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위드 코로나, 기후 위기 등과 같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이 가능한 새로운 50+일모델 발굴 및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재단은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50+적합일자리 제안사업을 통해 현재까지(202110월 말 기준) 63개의 일자리 제안을 접수, 사회 환경 변화에 적합한 15개의 일자리를 사업화하여 50+세대 562명이 참여했다.

그 중 ‘50+여행다움 스토리텔러 양성사업은 앞으로의 시니어 여행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적합일자리로, 50+세대가 국내여행 가이드로 활동하며 소득 보충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한 바 있다.

더불어 4060세대의 새로운 온라인 창업 영역 확장을 위한 무재고 온라인 판매 셀러 양성사업50+세대에게 맞춤형 창업교육을 제공하여 1인 창업가로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21년도 50+적합일자리 사업화 15건 추진, 562명 참여


50+인재가 필요한 기업, 기관, 협회 및 단체라면 50+적합일자리 사업을 제안할 수 있으며, 하반기 정기공모는 118()부터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다.

보육·돌봄 등 사회서비스 분야, 디지털·IoT 4차 산업혁명 분야, 환경·도시재생·관광 등 지역연계 분야, 혁신창업 등 사회혁신분야 등 50+세대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 제안이 가능하다.

사업기간 및 지원규모는 제안사업별로 다르며, 사업별로 50+세대를 최소 30명 이상 모집한 후 일·활동 연계를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 사회적 가치 실현 가능성이 큰 사업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제안 접수는 123()까지 가능하며 종합심사와 실무협의를 거쳐 20221월 중 최종 선정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재단은 최종 선정된 사업에 대해 기관 간 상호 협의를 통해 사업 계획부터 사업 종료 후 사업성과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수행되는 제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2022년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홍보 및 참여자 모집·선발과정 지원, 교육장소 대관 및 교육비, 교육현장 운영지원, ·활동 연계과정 및 기타 제반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특히 이번 하반기 정기공모를 통해 50+세대가 참여 가능한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위드 코로나, ESG 등 시의성 있는 일자리를 중점 발굴하여 민간·공공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는 정기 공모기간 외에도 136524시간 언제든 50플러스포털을 통해 50+적합일자리 제안이 가능하다시장의 고용상황을 고려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고도화·규모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50+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0+적합일자리 제안 관련 문의사항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개발팀(02-460-5093)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