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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모임 세계골프박물관

<11회 향토문화랑 활동 >

일시: 20191005(토) 14:00~16:30

장소삼성동 "세계골프박물관"

참석자: *, *, *, *, *(회원 4, 지인1)

 

1. 세계골프박물관 탐방

-세계골프박물관 도슨트 해설 요청

-스포츠 문화 골프의 역사와 에피소드 

-한국 스포츠 강국 골프 선수와 대회 관련 이야기

<관람 후기 요약>.

*: 골프역사박물관은 대중화된 골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있도록 전시한 박물관으로 600년 세계골프역사와 100년 한국 역사를 살펴 볼 수 있었다.  세계적인 골프의 전설 잭 니콜라우스를 비롯 아놀드파머 등과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선수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많은 기증품도 볼 수 있었다.  최초 골프공과 헤저드와 벙커 탈출용 골프채도 볼 수 있었다.  필드유지를 위해 과잉 농약 살포, 소수를 위한 넓은 면적을 경기장으로 써야하는 등 폐해도 지적 받지만, 골프는 나이들어서 가장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지위고하를 떠나 평등하게 타수를 줄이기를 원하는 뜻대로 되지 않는 삶을 배우는 운동이다.  개인 사재로 박물관을 꾸민 분께 박수를 보내고, 선물로 받은 티셔츠는 품질을 떠나 우리에게 기쁨을 주었다.

*: 골프역사 박물관 입구는 좁아 보였는데, 안으로 들어서니 꽤 넓은 전시장에 골프의 기원과 골프공의 변천, 골프 패션과 골프의 영웅들 등 이해하기 쉽도록 체계적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또한 도슨트의 해박한 설명으로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공부하여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500년 유럽의 골프 역사에 비해 100년 뿐이 안되는 짧은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하지만 유명한 선수들이 골프로 국위선양을 하고 있고, 16C 스코틀랜드의 메리여왕이 골프광이 었다는 사실~ 영친왕께서도 골프를 치고 계시는 사진이 있었다. 많은 전시품을 수집하고 전시공간을 마련한 분들에게 경의감이~

*: 골프가 양치는 목동들에게게서 시작되었다는 것과 초기 골프공이 깃털에 물을 묻혀 실로 칭칭감아 사용했다는 거... 골프장비들의 발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세계골프역사 600년. 한국골프역사 100년을 돌아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골프의 기원과 영국골프에서 현재까지의 역사와 초기 골프채의 다양한 모양과 대회트로피, 잭니클라우스 기증유물 등 800여점과 시대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 골프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었다.  한국의 골프역사 100년동안 많은 선수의 배출과정과 일제 강점기의 골프 역사와 조선말 영친왕도 골프를 즐겼다는 귀한 사진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한국골프의 역사를 이끌어온 남녀선수들의 기증유물 또한 볼거리였는데 슈페리어에서 최초로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골프전문박물관으로 차세대를 이끌어갈 미래의 골프역사를 써나갈 발전까지도 느낄 수 있었다.

*: 골프라는 스포츠는 전혀 접해보지 않아 무지하고, 대중적이지 않은 스포츠라는 편견이 있었다. 골프박물관 견학을 통하여 세계골프 역사의 시작이 네덜란드와 스코들랜드의 두 가지 설이있고, 600년이 되었음을 알았다. 어떤 여왕은 골프를 너무 좋아하여 왕의 자리도 버릴 정도라 했다. 골프 공이 새의 깃털에서 고무로 변하는 시대의 흐름과 골프채가 나무에서 스틸로 변천사, 스포츠로고품격을 유지하려는 유니폼 등 다양한 자료로 문화의 지식이 넓어지는 기분이었다. 한국골프의 역사는 100년이지만 우리 선수들의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며 국위를 선양하는 우월성에 자부심이 느껴졌다. 한국관에 우리나라 최초의 '연덕춘'선수부터 기라성같은 선수들의 기증유물이 화려하게 펼쳐있어 눈이 신났고, 하얀 라운드 티도 선물받아 기분 좋은 하루였다.

 

2. 12회 정기모임 계획 논의

-1007일 월요일 15 "중부캠퍼스 지하1층 모임방1"

-향토문화랑 공지 알림

-중부캠 향토문화랑 커뮤니티 게시판 올림

 

3. 추후 활동과 사진 올림

-회원들 커뮤니티 활동 107일에 2019년 커뮤티티 활동 최종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