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향토문화랑 활동 >

일시: 2019년 9월17일(수) 09:30~12:30

장소: 서초동 "인도박물관"

참석자: 조*순, 소*경, 배*숙, 김*령, 이*성, 강 *숙 , 이 *화(회원 6명, 지인1명)

 

1. 인도박물관 탐방

-인도의 역사문화 유물 관람

-인도 역사문화강좌

-인도의 문화체험(에코백 만들기)

<관람 후기 요약>

조*순: 인도박물관 설명을 들어보니 인도에 다녀온 듯 합니다. 체험학습에 에코백을 만들어서 더욱 좋았어요.

강*숙: 3억3000의 신이 존재하는 나라 인도, 180여종의 언어와 22종의 공용어가 존재하는 13억의 인구를 지닌 거대한 땅. 인도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접하고 새롭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인도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문화체험의 시간을 느꼈다.

김*령: 수년 전 친구들과 인도여행으로 즐거운 추억을 갖고있다. 박물관 입구엔 '춤추는 나타리자' 조각상 그림이 낯설지 않았다. 전시되어있는 신들의 이야기 인도문양이 그려진 에코백을 색칠하는 체험과 '나를' 생각하는 잠깐의 시간을 갖으면서 또 한번의 인도여행이었다.

이*화: 단순하게 '안녕하세요'로 알고 있었던 "나마스테!"의 인사가 '당신의 신을 존중합니다'라는 지극히 거룩한 인사임을 알게 되었다. 인도는 땅만 넓은 줄 알았는데 오늘 인도 체험을 통하여 사람도 많고 신도 많은 신의 나라임을 느꼈다.  인도의 남부지역에 언어 타밀어는 우리말과 유사성이 많아서 친근한 언어였다. 인도의 남부를 꼭 여행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현재의 리더는 인도사람들의 인간성처럼 머슴형이 안성맞춤이라는 내용에 깊은 공감으로 오랫동안 남는다. 에코백 색칠로 오랫만에 동심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2. 제10회 정기모임 계획 논의

-10월3일 목요일 19시 "선정릉" 성종대왕 뮤지컬 관람

-향토문화랑 단체 카톡방 공지 올림

-중부캠 향토문화랑 커뮤니티 게시판 올림

 

3. 추후 활동과 사진 올림

-회원들 커뮤니티 활동 10월까지 연장

-인도박물관 체험으로 인도의 역사 문화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