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게 주어진 세상의 배역을 잊고 낭독 연극을 하는 동안 또 다른 배역으로 타인의 삶을 공감하다보면 나를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으며 그 과정이 기쁨의 연속적인 시간이 되어 심신이 더욱 건강해질 커뮤니티이다.